이단사이비 피해 예방 주력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철원 목사)는 지난 5월 1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이단사이비 피해 예방교육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대위는 제110년차 총회 시 ‘이단·사이비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를 배포키로 했으며 교단 전도사교육에 ‘이단·사이비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 과목을 증설할 것을 총회교육원장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이대위는 또 제110년차 회기 중에 전국적으로 ‘신천지 대책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해 총회지원예산을 증액해 줄 것을 기획예결산위원회에 건의키로 했다.

이 밖에도 이대위는 이단성 제보의 건은 사실 정황을 실무자에게 위임해 확인한 후 차기회의 시 조사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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