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사랑영화제 선정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로 ‘국민엄마’ 이미지를 구축한 배우 이일화 씨(사진)가 기독교영화제를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14일 제13회 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이일화 씨를 선정했다. 이 씨는 지난 21일 영화제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영화제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하게 됐다. 

이일화 씨는 TV탤런트신우회 소속이다. 지난 2014년 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의 제8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방송부문 수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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