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예동·한누리교회에 3000만 원씩 요청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는 지난 3월 28~31일까지 울산과 전주지역에서 순회모금활동을 벌였다.
후원회는 울산성광교회(장기영 목사)를 시작으로 울산교회(강교섭 목사), 울산광명교회(천영곤 목사), 밀양교회(고성래 목사), 수정동교회(조관호 목사), 동광교회(이창훈 목사), 한누리교회(김영준 목사), 예동교회(임재규 목사), 바울교회(원팔연 목사), 전주태평교회(김재곤 목사) 등을 방문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고 목회를 격려했다.
이번 순회에서 후원회는 밀양교회와 한누리교회, 예동교회에 각 30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요청했다. 순회모금에는 회장 박태희 목사를 비롯해 부회장 박광훈 목사, 감사 이재완 목사, 실행이사 김광선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6명이 참여했다.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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