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P, 교회로 찾아가서 공연으로 진행 … 마리아의 시점에서 예수 조명

뮤지컬 문화사역단체 CMP가 부활절을 기념해 모노뮤지컬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마리 이야기’를 공연한다. 

‘마리 이야기’는 여성 1인극으로 여성의 증언으로 통해서 보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비통함이다.

이 작품은 메시아이자, 아들인 예수가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을 비통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마리아의 심경을 인상 깊게 그려내고 있다.

CMP는 뮤지컬 ‘마리 이야기’를  찾아가는 무대로 꾸미고 있다. 공연을 원할 경우 신청하면 극단이 교회로 찾아오는 시스템이다.

공연문의 : 최광균 010-900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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