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 중 한 명 스마트폰 중독. 교회가 어두움을 이겨내자!

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 전문기관인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권장희 소장)는 사순절 기간 중 다음세대를 위한 미디어금식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섰다.

‘Turn off Media, Turn on Life!'를 구호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세대 구분 없이 개인, 가정, 교회 모두가 참여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권장희 소장은 “세 명 중 한 명이 스마트폰 중독인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우리의 다음세대와 가정, 그리고 교회가 어두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시간이 되도록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그동안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동역해온 300여 교회와 이 캠페인을 시작한다. 센터는 이번 미디어금식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안내 리플릿과 서약서, TV 덮개 시안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며, 구체적 활용을 위한 안내 영상 또한 제공할 계획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2차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놀이미디어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norimedia.com/)와 전화(02-2637-872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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