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전국교회에 기도 요청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오는 3월 13일 서울신대주일을 앞두고 전국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서울신대를 위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지금까지 성결인들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나라와 민족, 성결교회를 이끄는 역량 있는 지도자를 배출했다. 특히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는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추진계획에 따른 대학평가에서 상위그룹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경쟁력 등 서울신대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과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서울신학대학교 주일 포스터와 대학 관련 동영상 등을 전국 교회에 보냈으며 교수들이 교회를 방문해 학교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유석성 총장은 “서울신대의 발전에는 성결인들의 관심과 기도, 후원 때문이었다”며 “서울신학대학교 주일을 맞아 더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