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부탄 등 7개국 사역자 참여
서울신학대학교 전도전략연구소(김한옥 소장)가 주최한 제4회 십자가콘퍼런스가 지난 1월 24~27일 태국 방콕한인연합교회(김용식 목사)에서 열렸다.
‘십자가와 예수의 보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인도와 부탄, 파키스탄, 이란 등 7개국에서 모인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주강사인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 국제전도훈련원장)는 “죄로 물들어 부패한 우리를 살릴 수 있는 통로는 오직 십자가에서 예수가 흘린 보혈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보혈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함으로 얻은 평안이 거룩함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유재인 교수(시드니신학대학 조직신학)와 채경선 교수(성산효대학원대학교 상담학)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가은 기자
ggk204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