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회복지시설 평가서 전영역 A등급 받아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선희)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5년 전국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관 측은 “전국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매 3년 주기로 실시하며 전국 429개의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운영 등 6개 항목·70여 개 지표로 세분화해 진행하고 있다”며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에 전 영역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사회복지관은 아산교회(조이철 목사)가 1999년 개관해 운영하는 곳으로 꾸준히 지역사회 섬김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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