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리더코리아, ‘글로벌 워십 콘퍼런스 2016’ 개최


워십리더 코리아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예배 사역자들을 초청한 ‘글로벌 워십 콘퍼런스 2016’을 오는 2월 29~3월 2일 사랑의교회에서 연다.

‘예배가 이끄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콘퍼런스에서 강조하는 것은 예배의 이론과 신학, 예배의 실제와 경험, 한국의 예배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목회자와 사역자, 워십리더, 예배팀, 찬양대, 예배팀원을 위한 강의가 세분화돼 진행된다. 먼저 목회자와 사역자를 위해서 콘스탄스 체리 교수(인디아나웨슬리언대학교)가 강사로 나서 ‘예배, 진정한 목적, 진정한 존재, 진정한 참여’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하며, 권혁빈 목사(LA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예배와 변화’, 정종원 목사(LA IAM처치)는 ‘현대교회에서의 찬양과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세계적인 워십 리더인 타미 워커가 ‘균형잡힌 워십 리더’에 대해 강연하며, 폴 맥클루어(베델처치 워십리더)는 ‘예배 목회와 인도’에 대해, 박철순 간사(워십 빌더스 워십리더)가 ‘예배 인도와 콘티 작성법’을 강의한다.

찬양대를 위한 강의에서는 양정식 교수(서울신대)가 ‘현대예배에서의 찬양대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예배팀을 위해서는 그렉 쉬어 교수(미국 칼빈대)가 ‘예배의 예술’‘, 이유정 교수(리버티 대학원)는 ‘상한 마음의 예배’, 강명식 교수(숭실대)는 ‘예배사역자의 삶과 사역’에 대해 강의한다.

이 밖에도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 윤영훈 교수(명지대), 전병철 교수(아세아연합신대) 등이 크리스천 비전 강의에 나선다. 매일 저녁에는 타미 워커와 CA밴드의 찬양 집회가 펼쳐진다. 사전 등록 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며, 2월 1일 이후에는 현장 등록만 가능하다.
문의:070-4632-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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