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및 장학금 2500만 원 전달

신학과 85동기회(회장 박성숙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손병록 목사(영목교회)가 기도, 채문석 목사(대명교회)가 성경봉독, 박성숙 목사(김해활천교회)가 설교, 김영규 목사(청광교회)가 축도를 맡았다.

85동기회는 예배 후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총 2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전교생에게 식권(600만 원 상당)을 선물했다. 회장 박성숙 목사는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유석성 총장도 “선배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동기회는 예배 후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모임을 열어 예비역과 현역모임을 하나로 통합하고 ‘파로회'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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