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있는 목회자 배출에 힘써주길”

전국장로회(회장 정진화 장로)는 지난 11월 19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매년 서울신대를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는 장로회는 이번 헌금으로 2010년 이후 총 1억500만 원을 헌금했다.

회장 정진화 장로는 “전국장로회가 서울신대의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교단의 발전을 위해 영성있는 목회자, 실력있는 목회자 배출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유석성 총장도 “서울신대에 보여주시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독교 지도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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