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지원율 상승 … 박사과정 19명

서울신학대학교대학원 2009학년도 신입생 지원율이 평균 1.5대 1로 작년보다 다소 늘어났다.

지난 11월 20일 지원마감 결과 대학원과 신학대학원, 전문대학원 등 340명 모집정원에 총 511명이 지원했다. 일반 대학원은 45명 모집에 82명이 지원, 신학대학원 등 특수대학원도 235명 모집에 381명이 지원해 작년보다 지원율이 높아졌다.

특히 올해는 박사과정에 지원자가 많았다. 일반 대학원(Ph.D.)에는 6명이 지원했으며, 신학전문대학원(Th.D.)에 13명이 몰렸다. 신학대학원은 M.Div.1(비신학전공자) 85명 모집에 150명이, M.Div.2(신학전공자)에는 75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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