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부터 서울 등 전국 4개 지역서

‘2016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가 오는 11월 7일을 시작으로 전국 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BCM교육목회를 위해 2009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BCM 교사플래너(BCM Mighty Planner)의 효율적 활용법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이다.

BCM 교사플래너는 교회교육의 실질적인 주역이지만, 수동적인 조력자로만 머물던 교회학교 교사를 반목회자로 세우고 사명을 완수하며, 이를 통해 교회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BCM 교육목회 실천서이다.

그 독특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국민일보에서 주관한 제1회 기독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주최하는 ‘교회교육엑스포’에서 3년 연속 베스트 체험강의로 초청받아 성결교회뿐만 아니라 타 교단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교육부(부장 이성관 목사) 주최로 매년 11월과 12월에 열리는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는 교사플래너를 처음 사용하는 교회와 교사들이나 기존에 사용하였으나 새로운 교육방법을 배우기를 원하는 교사들을 위한 세미나다. 2016년 세미나는 11월 7일부터 4주간 서울(중앙교회), 전주(바울교회), 대전(동대전교회), 부산(대연교회)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교육국 홈페이지(www.eholynet.org)나 BCM 교육홈페이지(www.ibc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459-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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