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안성혁·김한석 등 최종 선발

국방부가 지난 9월 24일 발표한 군종 사관후보생 선발에서 서울신대 신학과 2학년 김동철(14학번), 안성혁(13학번), 김한석(13학번) 등 3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은 신학대학(신학·기독교학부) 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사회 국사 윤리 총 5개 과목의 평가로 1차에 필기시험, 2차 신체검사와 최종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군종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3학년 1학기부터 대학원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 장학금(총회군선교위원회/후원회/교내장학금)이 주어지며 2021년도에 임관예정이다.

서울신대는 군종사관후보생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대학원까지의 전액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으며 군종 디렉터를 임명하여,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이 군종시험에 임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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