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사과나무 발행

기존의 전도지를 넘은 새로운 문서전도방법이 등장했다.

월간 사과나무는 전도신문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11월호부터 발행을 시작했다. 8면 타블로이드판 신문으로 제작된 월간 사과나무는 1면부터 6면까지는 교회와 복음의 내용, 7면은 지역 소식, 8면은 캠페인성 광고를 실을 예정이다.

특히 교회의 광고와 함께 해당 교회의 지역 소식을 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월간 사과나무는 일반인들에게 지역정보로 다가가, 자연스럽게 교회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전도신문이다.

월간 사과나무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대형교회보다 작은 교회, 미자립교회에서 더 유용하다. 1000부에 23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개교회는 교회만의 전도지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사람과 문화를 주로 기사화해 읽기 편한 신문을 만들었다. 사과나무는 매달 말에 발행된다.

문의:02)2608-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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