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큰빛교회 2000만 원·수원교회 1000만 원 등 동참키로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는 지난 6월 1~4일 순회모금을 실시하고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약정받았다.

이번 순회모금에는 박태희 목사를 비롯해 부회장 장환 목사, 박광훈 목사, 감사 이재완 목사, 실행이사 김광선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6명이 참여했다. 임원들은 수원교회(이정환 목사), 오산평화교회(허성도 목사), 천안교회(윤학희 목사), 청주큰빛교회(박성완 목사), 청주신흥교회(김학섭 목사), 미평교회(박성호 목사), 대전선화교회(차승환 목사), 남대전교회(박재규 목사), 백운교회(류정호 목사), 정림교회(정형교 목사), 대전교회(최석원 목사),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 금산교회(김영문 목사) 등을 순회하여 어려운 여건에도 장학기금을 보내주는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목회사역을 격려했다.

동시에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 장학기금을 설명하여 3000만 원을 신규 약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순회  모금을 통해 수원교회가 1000만 원, 청주큰빛교회가 2000만 원을 새로 약정했다.

한편 후원회 장학기금은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2001년 교단 총회에서 장학기금으로 50억 원을 모금하도록 결의한 것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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