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총동문회, 대학원 동문회 장학금 기탁 잇따라

서울신대 동문들의 모교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어 겨울 캠퍼스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와 대학원 동문회 등 각 동문회와 동기회에서 서울신대를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잇따라 기탁하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신대 총동문회(회장 김응세 목사) 임원들은 지난 11월 18일 서울신대에서 후배들과 함께 채플을 드리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모교사랑을 실천했다. 매년 모교를 방문하고 있는 총동문회 임원들은 이날 장학금과 재학생들에게 떡을 제공했다.
이날 ‘감사로 이룬 기적’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총동문회장 김응세 목사는 “꿈과 감사를 잊지 않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격려했다.
같은 날 대학원총동문회(회장 홍인덕 목사) 임원들도 대학원 채플에 참석해 후배들과 예배를 드리며 신앙적 교분을 쌓았다. 이날 대학원 동문회도 어렵게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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