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경쟁력 향상과 업무 효율성 상승 기대
사용자별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21세기 최첨단 지식정보 선도대학을 목표로 대학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신대는 지난 4월 22일 토마토시스템(대표이사 이상돈)과 대학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대학정보시스템 구축은 사용자 별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표준화 및 재설계를 통해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사업의 범위는 웹 기반의 학사정보, 일반 행정, 강의보조시스템, 부속부설기관, 포털/SSO 등이 포함되며, 대학 경쟁력 향상과 업무의 효율성 및 사용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신대는 업무의 효율적 통합을 위한 ‘프로세스 표준화 및 최신 정보기술’을 적용하게 되었다. 유석성 총장은 “21세기 최첨단 시대에 맞춰 행정 프로그램도 발전하고 있다”며 “최고의 IT 인프라 구축으로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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