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관심과 기도 전국교회에 요청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3월 8일 서울신대 주일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서울신대를 위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총회에는 매년 3월 둘째주일을 서울신대주일로 지키고 있다.

개교 104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는 매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해 대한민국나눔봉사대상 종합대상(나눔교육 부분)과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역대 가장 높은 입시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튀빙겐대학교와 예나대학 등 독일의 명문대학들과 학술협정을 맺으며 글로벌 명문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결과물에는 서울신대를 향한 각 교회와 교단의 관심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유석성 총장은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에는 성결인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기도가 뒷받침되었다”며 “서울신학대학교 주일을 맞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서울신학대학교 주일 포스터와 대학 소개 동영상 등을 전국 교회에 보내며 학교를 위한 헌금과 기도를 부탁했다. 또 서울신대 교수들이 직접 교회를 방문해 학교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안했다.

문의:서울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032-340~9107)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