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가 관심을 모으는 것은 대중적 코드인 힙합과 찬양의 만남에 있다. DJ문화선교단은 힙합찬양팀 셀라와 함께 찬양콘서트를 열고, 젊은이들에게 신선한 기독교 문화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젊은이들의 공간으로 각광받는 홍대 클럽에서 공연이 펼쳐지는 점도 이색적이다.
일반은 1만원, 학생은 8천원. 티켓구매시 음료한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010-4716-9388
한국기독문화예술연대(대표 임동진 목사)는 오는 11월 26일 목동제자교회에서 한국기독문화예술연대 창립총회 및 예배를 드린다. 한국기독문화예술연대는 기독연예인들에게 문화예술 선교사로의 비전과 소명을 새롭게 정립시키기 위해 창립되는 것으로, 앞으로 기독연예인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을 향상시킬 것이라 기대된다.
서울기독교영화제는 개교회를 대상으로 한 ‘SCFF 순회상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회와 6회 영화제에서 선보인 대표작(어메이징 그레이스, 크로싱, 신이 찾은 아이들, 추방:허용되지 않은 지성)이 해당 작품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c-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743-2536
여호수아 워십댄싱 신학원은 오는 12월 6일 한국중앙교회에서 크리스마스 공연 ‘ 더 라스트 호프(The Last Hope)’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찬양이 어울어진 워십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02)446-7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