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과 화합 다져

경기지방회(지방회장 한용규 목사)가 지난 11월 8일 광주분원초등학교에서 경기지방회장기 4개 감찰대항 교직자체육대회를 통해 친교와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감찰별 체육대회에는 경기지방회 성남, 분당, 광주, 하남 감찰의 56명의 교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체육대회에서는 장로 대 목사의 경기로 펼쳐진 족구와 감찰별로 줄다리기 경기가 진행되었다. 지방회의 모든 교직자들은 서로 웃고 즐기며 서로 더욱 친밀해짐을 느꼈다.

이번 체육대회의 우승은 분당감찰(감찰장 박래철 목사), 준우승은 광주감찰(감찰장 김관영 목사)에게 돌아갔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감찰장, 지방회장, 부회장, 개교회에서 협찬한 경품 전달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지방회 회계 강환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한용규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이용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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