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년 맞아 새 도약 다져

북가주 산호세제일교회 새 담임목사로 김대영 목사가 취임했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산호세제일교회는 지난 11월 13일 제5대 김대영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이날 취임예식에는 미주 부총회장 조종곤 목사, 서기 이상국 목사, 북가주지방회장 정태영 목사 등이 참석해 제2의 도약을 기원했다.

김대영 목사는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제자로 세우는 목양에만 전념하겠다”고 서약했으며, “앞으로 교회를 더욱 든든하게 세우는데 헌신하겠다”고 인사했다. 김 목사는 캐나다 몬트리올 서부한인교회, 호산나교회 등에서 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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