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보고·복음확산 전략 논의

이신웅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과 김진호 총무, 총회감사 등이 지난 11월 18~21일 교단 선교지인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18일 인천공항에서 베트남으로 출발한 총회 임원들은 방문 기간 현지의 성결신학교 훈련원에서 사역하는 교단 선교사들과 현지인 사역자들을 만나 위로·격려했다.

총회 임원들은 또 현지의 교단 선교사역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복음 확산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신웅 총회장은 “선교지의 열악한 상황 가운데서도 선교사와 현지 사역자들의 헌신으로 성결의 복음이 전파됨을 감사드린다”며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으로 베트남 땅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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