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원들의 흥겨운 한마당

서울 7개 지방 남전도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족구와 배구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남전도회 서울지역협의회는 지난 10월 18일 제24회 7개지련 체육대회를 서울 망원동 유수지에서 진행했다. 7개 지방 남전도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개회예배와 식전행사에 이어 배구와 족구 등의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배구는 서울동지방이, 족구는 서울강서지방이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배구, 족구 등을 합쳐 최고 점수를 얻은 서울중앙지방이 차지하여 우승기를 획득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장석주 장로의 사회와 직전회장 김진구 장로의 기도, 서울강서지방회장 류제린 목사의 설교,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박진수 장로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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