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재판위원회

▲ 4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총회 재판위원회 회의.
 

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오전부터 3건의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위는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가 상소한 권영한 목사면직의 건과 이병선 목사(은퇴)가 상소한 김천 은혜교회 퇴직금 이행 촉구의 건을 개심했다. 그러나 2건 모두 피상소인들의 불참으로 재판은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재판위원회는 피상소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날을 다시 정해 이병선 목사의 건은 4월 26일, 윤창용 목사의 건은 5월 7일 다시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재판위는 이날 오후에는 죽산대교회 사건 처리를 위해서 모여 의견을 나눴으며, 4월 23일 기소장 제출 마감일에 맞춰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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