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 리조트서 열린다
동문회 실행위 준비 점검

서울신학대학교 2014 총동문대회 및 전국교역자부부 초청 수련회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리조트에서 ‘회복, 오직 예수!’라는 주제로 열린다.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준성 목사)는 지난 3월 18일 삼성제일교회에서 실행위원회 및 임원회를 열어 동문대회의 일정과 장소를 이같이 확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동문대회가 동문들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동문들의 동문의식을 높이고 쉼과 회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동문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목회 정보도 나누고 목회자의 재충전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원회는 이를 위해 수련회 찬조금 요청과 참석 독려, 행사 계획 등  분야별 역할을 분담했다.

동문대회는 첫날 탁구대회로 시작되어 저녁 오프닝 세리머니로 본격화된다. 서울신대인상과 자랑스런 동문상 시상식도 열리며,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둘째날은 아침 강좌 후 오후에 지방회별 체육대회가 열린다. 마지막 날은 정기총회도 열려 신임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동문회장 이준성 목사는 “이번 동문대회에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각 학과 및 대학원 동문들이 참여해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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