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서울신대주일, 기도와 후원 요청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오는 3월 9일 서울신대 주일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서울신대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개교 103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해 2년 연속 대학평가를 통과해 정부재정지원과 학자금 대출 가능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 2014학년도 입시에서도 4년 연속 강세를 기록하는 등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학평가를 앞두고 다양한 지원과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유석성 총장은 “성결인들의 관심과 기도, 후원으로 학교가 발전하고 있다”며 “서울신학대학교 주일을 맞아 더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이를 위해 서울신학대학교 주일 포스터와 대학 관련 동영상 등을 전국 교회에 보냈으며 학교를 위한 헌금과 기도 등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최근에 시작된 한달에 10만 원 선교비 보내기 운동에 대한 설명서를 함께 보내며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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