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이사회, 신규·재임용 등 결정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2월 6일 본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교원 임용과 올해 예산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교양학부에 문우일, 김영인, 핸스 뮬러(Hans Muller·영어), 프랑코이스 M. 하리스(Francois Marc Harris·독일어) 씨를 신규 임용하기로 했으며 신아정 씨를 1년간 겸임교수로 신규 임용하기로 했다. 또 권민제, 정영녀, 양기성, 허성업 겸임교수는 1년간 재임용하기로 결정했다.

예산안에서는 대학예산으로 등록금회계 2200여만 원, 비등록금회계 2600여만 원, 평생교육원 7억6000만 원, 생활관 5억 1450만 원을 승인했으며 법인회계 26억7200만 원도 함께 통과되었다.

이 밖에 경기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에서 요청한 보조금 및 후원금 39억 4800여만 원에 대한 추가경정예산도 통과되었다.
또 부천종합사회복지관, 소사가정봉사원파견센터, 경기부천소사지역 자활센터, 국공립대학어린이집의 사업실적 및 결산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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