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살리기 앞장서

경기서지방(지방회장 한홍식 목사)교회학교연합회가 지난 9월 28일 대명교회에서 4회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순회헌신예배는 경기서지방 교회학교연합회의 활동을 개교회들에게 알리고 연합회 활동에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헌신예배를 통해서 실제로 대명교회 교회학교의 협조를 다짐받는 등의 결실을 얻었다. 이날 예배는 연합회 임원을 포함한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교제시간, 임원회의로 진행되었다.

개회예배는 박명길 안수집사의 사회, 박태일 목사(대명교회)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충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 박태일 목사는 “교회학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며 “선생님들이 맡은 바 감당하고 충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를 이끈 박명길 안수집사는 “교회학교를 알리면서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길 바란다”며 “개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실질적인 결실들이 있어서 더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서지방 교회학교연합회는 11월 중에 행복한교회(전상일 목사)에서 5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순회 헌신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