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회에서 지방회 발전과 단합을 위한 안건들이 다뤄졌다.
전북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군산중동교회에서 제56회 정기 지방회를 열어 신임 지방회장에 이해창 목사(익산제일교회)를 선임하는 등 주요 안건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는 대의원 148명 중 1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 및 각 부 보고에 이어 임원선거가 진행되었으며,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당선이 공포되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목사 안수 4건, 전도사 승인청원 1건, 원로장로 및 명예장로 추대 5건, 장로 시취 11건, 지교회 설립승인 3건 등 30여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방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교회와 지방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는 한편 교회부흥세미나(전도부), 청소년 수련회 및 체육대회(청소년부), 남여전도회 부흥세미나(평신도부), 성가합창제 개최(음악부), 농어촌 교역자 및 지도자 세미나(농어촌부) 등의 사업을 결의했다.

지방회장/이해창 목사(익산제일), 부회장/김현석 목사(금마), 류연찬 장로(익산삼광), 서기/정운철 목사(성광), 부서기/송현석 목사(익산흰돌), 회계/조지현 장로(실로암), 부회계/소병석 장로(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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