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 9월 27일 명동서 개최

서울YWCA는 9월 27일 명동 외환은행 광장에서 2008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여성이 만드는 아시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부로 나눠 이민여성 국가의 문화체험, 전통의상 패션쇼 및 이민여성 노래공연, 공정무역 제품판매 등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놀이, 의상, 음식체험 등을 통해 타국의 문화를 이해하도록 도우며, 2부에서는 이주노동자 밴드공연, 재한몽골 노래공연 등, 3부에서는 수공예풍, 동티모르 커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02)3705-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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