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한영환 안수집사 선출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회장 한영환 안수집사)는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한영환 안수집사(광주기독교백화점)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 집사는 “경기침체와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매출이 감소되어 안타깝다”며 “교회와 독자들의 기독교서점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는 경영자 세미나, 직원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점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할인코너 신설, 절기상품 개발 등의 올해 사업을 확정했다. 또한 이외에도 교회도서관 설치운동을 펼치겠다는 계획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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