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캘린더 보급 논의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진수 장로)는 지난 9월 9일 총회본부에서 ‘제4차 실무 임원회’를 갖고 교단 캘린더 사업과 세미나 준비 등을 논의했다.

캘린더 사업을 논의한 임원진은 2009년도 캘린더를 온누리문화사에서 제작토록 했으며 각기 다른 테마의 사진 및 그림을 삽입한 총 6종의 제품을 보급하기로 했다. 또 특별기획으로 교단의 역사적 사료를 편집하여 신앙선배들의 숭고한 삶의 발자취를 담은 ‘성결교회 순교유적지’ 캘린더도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캘린더 1개당 가격은 2700원으로 책정됐다. 캘린더 판매 수익금은 평신도회관 건립, 미자립교회 지원 등 선교 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남전련은 오는 9월 25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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