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비안교회에서 제57회 정기 지방회를 갖고 새 지방회장에 임희규 목사(비안교회)를 선출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어 대의원 68명 중 61명이 출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가 주요 현안과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경북지방회는 선교2세기를 맞아 새로운 부흥과 성결의 복음 전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방회는 이를 위해 연합전도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도활성화와 개 교회 부흥을 위해 지방회 차원의 전도 집회를 마련하기로 한 것. 이와 함께 장사교회의 문제에 대해서는 지방회적으로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지방회장 임희규 목사(비안교회)를 비롯해 모든 임원이 투표 없이 당선되었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장/임희규 목사(비안), 부회장/임종기 목사(경주중부) 최유근 장로(안동), 서기/유승대 목사(포항), 부서기/김성규 목사(한마음), 회계/윤영락 장로(수하), 부회계/이석재 장로(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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