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저명한 역사가와 신약학자인 톰 라이트가 십자가와 악의 문제에 대해 묵상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웨스트민스터 강연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악에 대한 해명이라기보다는 세상과 기독교 안에 여전히 남은 악, 그리고 악에 대한 하나님의 대응 방식을 말해준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과 사명을 느끼도록 이끈다.
톰 라이트/IVP/214쪽/9천원

이대로 감사합니다
극동방송의‘김혜자와 차 한잔을’에서 낭송된 하나님을 향한 진한 사랑과 감사의 고백. 저자는 14년간 프로그램의 구성작가로 활동하며, 이 프로그램에 실은 원고 중 기도문과 에세이를 모았다. 삶의 자리에서 만난 글쓴이의 기쁨이 알알이 담겨 있어 고단한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기쁨을 느끼게 할 것이다.
박경희/두란노/279쪽/1만1천원

처음 배우는 하나님 성품(1~3)
‘하나님은 나를 사랑 하세요’, ‘…나와 함께 하세요’,‘…내게 좋은 것을 주세요’ 등 3권으로 된 어린이 보드 그림책.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로 따뜻한 그림과 함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한다. 어려서 배운 하나님의 성품은 바른 신앙을 갖게 하는 힘이 될 것이다.
편집부/주니어아가페/각 권 5천원

민초들의 이야기
월간 새가정에 3년간 연재된 이야기 33편이 책으로 엮어 나왔다. 순수한 우리네 민초들의 신앙이야기로 유명 선교사나 한국교회 지도자의 삶도 있지만 산골 할머니, 과부, 백정의 아들, 신앙 때문에 매 맞아 죽은 할머니까지 이름 없이 하나님 신앙을 키운 민초의 삶과 신앙이 담겨 있다. 감동 그 자체다.
이건숙/가정생활사/272쪽/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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