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머스문화선교회, 예꼬·T4J 정기공연 열어

온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린이들만의 잔치가 열린다.

팻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예꼬·T4J와 함께하는 여름 정기공연을 마련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문화선교단체 예꼬와 T4J의 정기공연이다. 예꼬와 T4J는 각각 ‘예수님의 꼬마들’, ‘틴즈 포 지저스(Teenz for Jesus)’의 줄임말로, 현재 서울, 부산을 비롯해 뉴욕, 워싱톤, 호주 팀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독교TV를 통해서도 방영되고 있는 예꼬와 T4J팀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지속적으로 정기공연을 펼쳐왔다.

이번에 3회째를 맞은 예꼬와 T4J의 정기공연은 찬양, 댄스뿐만 아니라 드라마, 게임, 챈트 등 다양한 순서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유치부, 유초등부의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눈높이에도 맞도록 신경썼기에 교회학교나 수련회의 여름 특별행사로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특히 아이들은 예꼬와 T4J의 몸짓을 바라보며 예수님께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즐거운 일임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입장이며, 7월 19일 잠실 주님사랑의교회를 시작으로, 25일 청운교회, 28일 동일 수련원, 2일 호산나교회, 3일 온천교회를 거쳐 8월 4일 부산 고신대에서 모든 공연을 마무리 한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홈페이지(www.yekko.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꼬는 이번에 새 앨범 6, 7집을 동시 발매한다. 한국어와 영어로 곡을 실었으며, 율동, 동화, 말씀암송 등 다양하게 구성해 개 교회 활용에 유익하다. 문의:02)541-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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