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 제86회 정기총회

서울YWCA(회장 김형)는 지난 1월 24일 제86회 정기총회를 개최, 2008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채택했다.
서울YWCA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인권, 육아, 생명살림 등의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며, 특히 올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과 관련 강사를 육성하는 교육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또 ‘생명살림’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양성, 다문화 교류, 이주여성 지원, 가정폭력 피해여성 지원, 품앗이 육아, 유기농 직거래, 도농교류, 빈그릇 운동 등을 펼 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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