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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회(지방회장 이근수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강서교회에서 성결인 전도대회를 열고 새 부흥을 간구했다. 전도부(부장 주재규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성결인대회에는 79개 교회 8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전도부장 주재규 목사의 집례, 지방회 부회장 오종환 장로의 기도,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감리교회)의 설교, 남전도연합회장 이성영 안수집사의 헌금기도, 김정길 목사(은성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를 읽는 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강문호 목사는 이 시대의 타락한 문화를 이겨 오직 예수의 영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목사는 “성경에 보면 과거를 알고 미래를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의 끝은 천국이기에 우리 신앙
지방회
김정례 기자
2018.10.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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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18 국민미션포럼’을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와 한국 교회·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교계와 정재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통일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교회와 언론의 역할을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반도 정세변화와 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교회가 남북 공동 번영의 미래에 밑바탕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현재 북한의 변화에 대해 설명한 후 과거와 변한 북한 정세의 이유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능동적 태도에서 찾았다. 그는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 등 세 차례의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의 능동적인 모습을
교계
문혜성 기자
2018.10.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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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목회자탁구선교회(회장 한선호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충남 당진 탁구야놀자 탁구장에서 제20회 전국성결목회자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탁구대회는 목회자와 사모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승부를 떠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우의를 다졌다.대회는 총무 이진수 목사의 경기방식 설명 후 탁구장 내 10여 개의 탁구대에서 동시에 개인전 예선 리그와 결선, 복식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고 서로 응원하며 교제했다.상위부와 하위부로 나눠 열린 경기에서는 최용훈 목사가 상위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정도채 목사(동신교회)가 2위에, 반경수 목사(선림교회)가 3위에 올랐다. 복식 경기에서는 정도채 목사(동신교회)와 반경수 목사(선림교회) 팀이 순발력과 조직
교단
황승영 기자
2018.10.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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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교회 대항 선교축구대회가 지난 10월 9일 충주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려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와 서산교회(김형배 목사)의 공동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조병재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축구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성암중앙교회 등 13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오전 8시부터 4면의 인조 잔디 경기장에서 3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룬 뒤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 조씩 풀리그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팀들은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았다.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와 서산교회, 여주중앙교회(남성현 목사)와 성암중앙교회가 격돌한 4강 전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 끝에 서산교회와 성암중앙교회가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일몰로 인해 더 이상 경
교단
황승영 기자
2018.10.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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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우주 집사)는 지난 10월 13일 수서역 인근에서 모여 성청 70주년 행사 및 계획관련 논의를 했다.이날 모임에는 회장 이우주 집사와 임원진, 성청동우회장 정종철 장로를 비롯한 전 성청회장 신명범 장로, 박흥일 장로, 조철우 장로 등이 참석했다.이날 성청은 내년 70주년을 기념하며 4월 중에 성청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 70주년사 기념 책자도 출판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 이 밖에도 이날 동우회원들은 임원들에게 성청 미조직 지련 재건사업에 힘쓸 것을 당부했고 동우회와의 지속적인 소통, 지도 목회자 청빙 등 성청 운영의 내실화 방안을 제안했다.
교단
김정례 기자
2018.10.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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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저출산 사회, 전통 가족의 해체, 4차 산업혁명과 정보화 사회의 진전 등 우리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에 실천신학대학원 정재영 교수(사진)는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가 이익집단으로 비춰지는 모습을 지적하고 한국교회가 지역 사회에서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공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재영 교수는 지난 10월 15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성결교회 목회페스티벌에서 ‘미래사회의 도래와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정 교수는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 더 이상 공동체적이지 않은 우리사회에서 교회가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사회가 아무리 복잡하고 다양해진다고 해도 인간은 공동체를 떠나 삶을 영위할 수 없다”며 “교회가 지역사회에 공
교단
김정례 기자
2018.10.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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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선교회(회장 백장흠 목사)는 지난 10월 8~11일 캄보디아를 방문해 현지에서 강연 등으로 선교사역을 진행하고, 수련회를 열어 회원들간에 우의도 다졌다. 선교회원들은 먼저 캄보디아 씨엔립에서 3시간 떨어진 캄보디아 우리교회(오경희 선교사)를 방문해 선교사역을 펼쳤다. 아주선교회는 우리교회와 지역 마을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낮에는 사중복음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김순재 목사가 ‘중생’, 안성순 목사가 ‘성결’, 변연수 목사가 ‘신유’, 양종원 목사가 ‘재림’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세미나 후에는 회원들이 라면 등 생필품을 들고 지역 마을을 찾아가 가가호호 방문하며 전도활동도 벌였다. 또 저녁에는 마을 사람들을 초청하여 만찬을 베풀었으며, 식사 후 청소년과 어린이, 장년들이 함께하는 연
선교
문혜성 기자
2018.10.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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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인권센터(박승렬 소장)는 지난 10월 1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인권교육 실태조사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인권센터가 교회 안에서 어린이들에게 ‘인권’에 대해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지 조사, 분석한 결과 ‘성별’, ‘장애’, ‘직업’, ‘이주배경’, ‘가족’ 등 5가지 기준에서 인권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 연구는 예장통합, 기장, 기감, 파이디온선교회, 한국어린이전도협회의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대상으로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차별사유를 기준으로 분석을 했다. 그 결과 인권센터는 어린이 교육 교제 주제와 성서본문, 등장인물 선택에 있어 남성 중심적인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파이디온 교재는 남성중심의 서사 및 성차별적 성서
사회
김정례 기자
2018.10.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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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다아에서 성결복음을 전하다가 직장암 판정을 받고 한국에서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네악 오리(시낫) 전도사가 5개월 여 만에 가족들과 상봉했다. 캄보디아선교회(이사장 윤학희 목사)는 지난 10월 10일 오리 전도사의 가족들을 데리고 대구동산의료원을 찾아가 눈물의 가족 상봉을 주선했다. 선교회는 오리 전도사가 오랫동안 홀로 투병하며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는 것을 걱정해 온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하고 모든 비용을 지원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오리 전도사의 가족들은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오리 전도사의 부인은 연신 “고맙습니다. 목사님”이라고 한국어로 인사한 후 “새생명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어린 자녀들은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에게 안기며 기쁨을 표현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8.10.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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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김영수 목사)가 지난 10일 9일 나사렛대학교에서 ‘성결 그리고 부흥’이란 주제로 한국나사렛성결교회 70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한국나사렛성결교회는 1948년에 설립돼 전국 350여 개 교회와 3만 명이 정회원으로 소속 돼 있다. ‘성결 그리고 부흥’이란 주제로 열린 기념대회는 국내외 나사렛교회 관계자와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 해피데이 천안, 기념음악회와 기념대회 등 총 3부로 진행됐다. 나성은 이날 70년을 넘어 100년을 바라보는 비전선언문을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결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나성은 교단 창립 70주년을 맞아 기념백서 발간과 총회본부 리모델링 건축공사, 은퇴목회자를 위한 은급관
교계
황승영 기자
2018.10.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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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촌교회(윤영수 목사)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사역의 일환으로 축구를 매개로 지역 청소년 전도에 나섰다. 병촌교회는 지난 10월 9일 병촌교회 축구장에서 ‘2018년 제1회 병촌교회 중고등부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중·고등부 주관으로 진행된 축구대회에는 교회축구부 뿐 아니라 강경고등학교, 논산고등학교, 대건중학교, 강경중학교 등 35명의 지역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축구대회에 앞서 윤영수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청소년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어주었다. 이날 처음 축구대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주변 사람들에게 교회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목사님에게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은 처음”이라며 교회와 복음에 대하여 호기심을 보이기도 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8.10.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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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교회(이성영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청소년들을 위한 부흥집회를 열고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심었다.‘하나님의 사람답게’라는 주제로 열린 청소년 부흥성회는 전의교회 청소년 부서(담당 이형근 전도사) 주최로 열렸으며,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에 따르면 전의교회 청소년들이 집회 첫날 집회 때부터 남다른 열정으로 예배에 참여했다.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를 사모하는 모습이 특별했다. 또한 장년들도 청소년들과 함께 부흥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공유했다. 특히 부흥회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 찬양대가 구성돼 특별 찬송할 정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사 안희환 목사는 “도시의 교회에서도 보기 힘든 현상이다. 이렇게 청소년들이 예배를 사모하고 부흥회
교회
문혜성 기자
2018.10.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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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일교회(김낙문 목사)는 지난 10월 7일 동구청소년체육관에서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유년부부터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교인이 어울려 교제하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충일교회는 매년 가을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있는데, 매년 새생명축제에 초청하는 사람들의 참여도 유도해 자연스럽게 교인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 올해 새생명축제는 오는 11월 11일로 예정된 가운데 이번에도 전도대상자들을 미리 초청해 교제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었다. 한마음 체육대회 1부 예배는 찬양대의 찬양 후 김낙문 목사가 ‘기뻐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교회
문혜성 기자
2018.10.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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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강규철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창립 59년을 기념해 하남 신장초등학교에서 전교인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 장년과 노년의 성도들이 교제하고 우의를 다지는 축제로 진행됐다. 성도들은 59년 동안 교회를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양한 경기와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육대회에서는 계주, 미니축구, 레크레이션 등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고 전 세대가 함께하며 친교를 나눴다. 강규철 목사는 “전교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체육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며 “60주년을 향해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귀한 친교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교회
김정례 기자
2018.10.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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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회(김형배 목사)가 화재로 어려움을 당한 이웃교회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감동을 주었다. 서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병갑 장로)와 남도전도회 봉사팀은 최근 화재로 피해를 당한 대산교회(전기용 목사) 교회당 복구 및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산교회는 지난 봄 갑작스런 불로 교회당 천장과 지붕 등에 피해를 입었으나 재정적 여력이 없어 보수를 못하고 있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서산교회는 국선위와 남전도회가 중심이 돼 봉사팀을 구성해 천장과 지붕 수리 등 공사에 나섰다. 교회당 공사에 들어가는 재료비 등 수리 비용은 서산교회에서 전액 부담했으며, 봉사팀은 일주일간 시간과 재능, 노력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봉사대원 들은 오래 된 강대상과 의자 등
교회
황승영 기자
2018.10.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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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수신교회(이한구 목사)가 교회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14일 4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열고 새 도약을 선언했다. 수신교회는 1978년 2월 천안시 수신면 속창리 구회관에서 개척예배를 드리며 시작해 천안교회 지교회로 창립됐다. 작은 시골마을 교회지만 오랫동안 한 곳에서 자리를 지키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 왔으며, 특히 2013년 이한구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하며 생동감 넘치는 교회로 부흥의 기틀을 마련해가고 있다. 이날 40주년 기념예배는 천안동부감찰장 조성현 목사의 집례로 충청지방회 회계 정정숙 장로의 기도, 찬양팀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한익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바르실래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 목사는 “다윗 왕을 섬긴 겸손한 바르실래는 왕이 가장 필요할
교회
문혜성 기자
2018.10.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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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축제로 인해 교회는 마을의 장터로, 아이들이 신나는 놀이터로 변신했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중앙무대에는 풍물단과 난타 등 각종 문화공연이 이어졌고, 각종 먹거리와 체험부스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주민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교회의 담을 헐고 마을과 하나 되기 위한 효성1004마을축제가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효성1004마을 축제는 담장 허물기, 장애인과 함께 마을 걷기대회,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등 교회와 주민들이 주축이 돼 만드는 대표적인 민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가자 1004마을축제로! 온다 효성동의 미래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축제에서는 마을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서로간의 막힌
교회
황승영 기자
2018.10.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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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서 꼭 상 타세요.”대천교회(송천웅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대천체육관에서 2018 전교인 체육대회 한마당 큰잔치를 열고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유아부터 70대 노년 성도들까지 전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눴다. 송천웅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신앙의 경주에서 상을 받도록 오직 주님만 향해 달음질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유초등부 어린이들의 율동팀과 함께 준비운동 후 본격적인 체육대회에 들어갔다. 청·백 팀으로 나뉜 경기에서는 족구와 줄다리기, 계주, 2인 3각 등이 진행되었다. 또 유치부 어린이들의 설매 타고 밀가루 사탕 먹기와 부부를 위한 훌라후프, 교역자와 장로들의 풍선 터뜨리기 게임 등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8.10.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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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몰고온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서지방 동부교회(김윤규 목사)를 방문해 1,200만 원의 피해복구비를 전달했다. 동부교회는 노인 성도 10명이 모이는 작은 농촌마을교회로 이번 태풍으로 인해 천장에서 물이 새고, 교회당 내부 마루바닥이 흠뻑 젖어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당장 수리가 필요하지만 작은교회가 혼자 부담하기 어려웠는데 동대전교회가 이 소식을 듣고 당회에서 1,2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긴급 결의해 이날 바로 전달한 것이다. 동대전교회 당회는 지난 10월 14일 동부교회를 돕기로 결의하고 바로 다음날인 월요일 당회원 장로들이 동부교회를 찾아가 직접 전달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8.10.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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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법제부(부장 류승동 목사) 소위원회가 지난 10월 11일 전주 인후동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제112년차 총회에 상정된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 처리를 논의했다. 이날 법제부 소위원들은 개정의 필요성이 있는 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며 이미 개정된 내용이거나 개정이 필요 없는 경우, 제출한 개정안 문구에 이상이 있는 경우 등을 모두 살펴보았다. 법제부 소위원들은 서울강서지방과 인천동지방회에서 교인의 제적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상정한 제50조(당회) ‘교인의 제적’ 신설안과 서울중앙지방회에서 상정한 제70조 정?부총회장 안수연한을 ‘20년’에서 ‘18년’으로 하향 조정하는 안 등 총 8건은 헌법개정의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헌법시행세칙 제3조 지교회 설립설치 규정을 구체화 하는
교단
문혜성 기자
2018.10.17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