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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은 이제 그만~! 원한다면 직접 영상을 찍고 인터넷에 올려 모르는 사람과 반응을 나눌 수 있는 웹 2.0시대가 도래했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영상을 확인하고, 새롭게 영상콘텐츠를 만드는 등 성도들과의 새로운 만남이 웹페이지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교회 방송국이다. 중앙교회(한기채 목사)에는 영상선교를 책임지는 방송국 CBC가 있다. 교회 5층에 위치한 방송국 CBC는 촬영부터 영상송출에 이르는 교회 영상의 전반적인 상황을 조정하고 있다. 특히 성도들에게 새로운 영상콘텐츠를 제공하며 영상선교를 담당 중이다. 중앙교회 방송국은 처음 생겨났을 당시는 단순히 설교동영상을 제공하는 데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교회 10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07년, 교회 리
문화
최샘 기자
2010.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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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부가 판매된 히트작 ‘게으름’의 저자 김남준 목사가 최근 후속편 ‘싫증’을 출간했다. 김남준 목사는 ‘싫증’에 대해 “선하고 좋은 일에 대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 것”이라며, “책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싫증을 지적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게으른 삶을 만드는 싫증으로 인해, 신앙인은 하나님에 대해 열렬하지도 미워하지도 않는 영적 권태감에 빠져버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싫증이 반감, 죄악으로 이어지고, 결국 신앙을 무너뜨린다고 언급하며, “서둘러 신앙의 싫증 상태를 극복하고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이러한 싫증 상태의 원인과 대책을 언급했다. 총 7개의 챕터로 나뉜 책 안에서 저자는 ‘성화와 싫증의 근원’, ‘영혼의 싫증의 원인’,
문화
조재석 기자
2010.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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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희 글·지민규 그림/두란노/168쪽/9500원한경직 목사는 종교계 뿐 아니라 교육과 사회복지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지도자다. 이 책은 초등학생 어린이 독자를 대상으로 한 목사의 생애를 통해 그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어떤 사람이었고 어떠한 방식으로 사명을 감당했는지 그림과 함께 서술하고 있다. 그는 영웅이라기보다 늘 기도하고 고민하며 평생 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베풀기 위해 노력한 사랑의 배달부였다. 최에스더/규장/239쪽/1만원 엄마로서, 믿음의 선배로서 신앙의 홀로서기를 해나가야 할 자녀에게 주는 신앙 안내서. 저자가 13살 큰아들 진석에게 편지를 읽어주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엄마의 편지
문화
조재석 기자
2010.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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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잘 모른다. 성서만 강조하다보니 성서의 말씀을 지키고 그 진리의 말씀을 이 땅에 전한 수많은 사람과 사건 등은 소홀해진다. 그러나 기독교 2000년 역사 속에는 수많은 인물이 활동했고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비록 우리가 기독교의 진리와 가치를 삶으로 실천하기 위해 애썼던 이들을 직접 볼 수는 없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독교 역사 100장면’은 오늘 우리가 기독교의 진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저자는 초대교회 교부로부터 중세교부를 대표하는 그레고리 교황,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 종교개혁을 이끈 마틴 루터와 칼빈, 존 웨슬리, 1900년대 복음주의 부흥을 이끈 조지 휫필드와 드와이트 무디, 카이퍼와 칼 헨리, 빌리 그레이엄 등 수많은 인물과
문화
조재석 기자
2010.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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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락교회(이철신 목사)가 주최하는 영락기독문화아카데미가 오는 5월 20일부터 7주 동안 열린다. 올해 강좌는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 문화’를 주제로, 매주 목요일 7시 30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사로는 강진구 교수(고신대), 강인중 대표(라이트하우스), 안점식 교수(합동신학대학교 대학원), 성인경 대표(국제 라브리선교회 한국지부), 김상혁 목사(영락교회 선교부) 등이 나선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당일 등록도 가능하다. 문의:02)2280-0148
문화
최샘 기자
2010.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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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설교로 새로운 기독교문화를 제시했던 꿈이있는교회(하정완 목사)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꿈이있는교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풀빛극장에서 문화축제 ‘꿈의 축제’를 연다. ‘꿈의 축제’는 꿈이있는교회가 자체 인력과 재정으로 준비한 영화, 연극, 음악, 시네북을 선보이는 자리로, 개 교회 문화행사에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는 자리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영화 ‘버스’, 연극 ‘파수꾼’, 꿈이있는교회 찬양단 ‘드림싱어즈’의 싱글 앨범 등이다. 영화 ‘버스’는 십계명 중 6계명인 ‘살인하지 말라’를 주제로, 하정완 목사가 기획을 맡았다. 특히 영화 ‘버스’와 함께 시네북 ‘버스-봄의 상실’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강백 작가 원작인 연극 ‘파수꾼’이 꿈이있는교회 연극배우모임인 GAS에 의해
문화
최샘 기자
2010.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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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마다 문화행사가 넘쳐난다. 친구초청잔치부터 열린음악회까지, 다양한 세대,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행사가 끊임없이 열리고 있다. 특히 문화행사는 전도효과가 드러나면서 개 교회 선교의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 그러나 교회들이 문화행사의 성공을 흥행에만 두고, 신앙과 믿음, 전도라는 기본을 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이로 인해 과도한 비용을 소비하거나 세상문화와의 차별성이 사라져 교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는 악순환도 낳고 있다. 문화행사가 교회 경쟁력? 교회의 문화행사는 시기마다 트렌드를 반영하며 변화를 겪어왔다. 과거 문학의 밤부터 찬양사역자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교회 뮤지컬, 연극도 단골 소재였다. 그 중에서도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간증집회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형교회들에서나 볼 수
문화
최샘 기자
2010.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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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 묵상이주연/생각을담는집/175쪽/9800원CBS 라디오 새벽 시간에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묵상. 오랜 묵상을 통해 쓴 짧은 분량의 글이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1500여개의 묵상 중 쉼, 수고, 감사, 나눔, 비움 등 5부 100여개의 메시지로 정리되었다. 상처를 머물게 하고 새로운 생각을 일으키는 글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다.인물로 배우는 성경이용원/홍림/352쪽/1만6천원구약성경에 나타난 인물 123인의 신앙과 삶의 이야기. 삽화와 함께 어려운 구약을 인물의 이야기를 쫓아가다보면 재미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물 소개 사이에 성경 역사의 자료가 될 구약 리포트, 바이블 특강, 테마기행은 성서 이해를 돕는
문화
조재석 기자
2010.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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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100년사의 대표적 목회자인 한경직 목사의 삶의 면모와 그의 말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두란노 출판사가 최근 그의 구술 자서전 ‘나의 감사’와 명품설교 시리즈 3권의 첫째 권인 ‘절기설교 모음집’을 출간했기 때문이다. 특히 ‘나의 감사’에는 한경직 목사가 가족에게 남긴 육성 유언이 CD로 담겨, 생생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나의 감사’는 1975년 구술 노트와 1981년 녹음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으로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한 목사의 ‘감사의 고백’이다. 그는 이 책에서 태어난 이후부터 인생의 각 지점마다 마주한 인물과 사건 등을 통해 하나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그는 좋은 부모와 형제를 시작으로 선교사들, 오산소학교 시절의 남강 이승훈과 고당 조만식 선생,
문화
조재석 기자
2010.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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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하프타임’을 주도적으로 제기해 온 박호근 목사가 새로운 인생의 후반전을 생각하고 계획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인생에도 리허설이 있다’는 책을 출간했다. 박 목사는 이 책에서 인생에도 리허설이 있으며 멀리 뛰기 위해 자신을 분석하고 숨을 고르며 어깨를 활짝 펴고 더블인생에 도전할 것을 권고한다. 그는 미개발지역을 탐험하는 자세로 집중의 원리에 근거해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고 PQ지수(실용지수)를 높이려는 노력을 요청한다. 이럴 때 자신의 능력을 200%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인생의 리허설을 위한 액션플랜을 짜라는 것이다. 계획이 없다면 변화도 없기 때문이다. 박호근 목사는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인생플랜을 짜기 위한 자세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문화
조재석 기자
2010.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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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사랑하다권오승/홍성사/351쪽/1만3천원법학자로,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사역했던 저자가 자신의 60여년 인생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소중히 여기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스승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왔다. 그의 삶에선 향기가 흘러나온다. 담백한 글과 글에 담긴 저자의 인품은 부록에 담긴 ‘제자들의 눈에 비친 모습’에서도 진하게 나타난다. 한국기독교학교교육운동박상진/예영커뮤니케이션/416쪽/1만5천원저자가 기독교학교교육운동을 해오면서 느끼고 말한 기독교대안학교운동, 기독교학교 정체성, 기독교사와 학부모 운동, 학원선교 운동, 입시바로세우기와 기독교인재양성에 관한 생각 등이 담겼다. 폭넓은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는 이론적이면서도 실천적이기에 기독교교육을 펼치는 목회자, 교사 등에게 깊은
문화
조재석 기자
2010.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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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천양원(이연형 원장) 원생들로 구성된 하늘소리 오케스트라가 지난 4월 24일 첫 정기연주회 ‘꿈꾸는 아이들의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천양원은 아동복지시설로 본 교단 고 유을희 전도사가 설립하였으며 지난 58년간 부모 잃은 아이들과 가정해체로 불행해진 아이들을 사랑으로 양육해 오고 있으며 유 전도사의 뒤를 이어 이연형 장로(유성교회)가 원장으로 섬기고 있는 곳이다.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상처받은 정서를 순환하고 건전한 인격 형성을 돕기 위해 구성된 하늘소리 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연 것으로 오케스트라의 연주 뿐 아니라 초등학생합창단의 합창, 이연형 원장의 독창, 바이올린연주, 직원들의 특별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천양원 소개 영상으로 시작된 공연은 초등학생합창단의 ‘
문화
조재석 기자
2010.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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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경 목사 추모기념음악회가 지난 4월 24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미드웨스트대학과 미드웨스트교회음악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지난해 소천한 고 정진경 목사를 기억하고 세계선교와 인재양성에 힘을 기울였던 고인의 뜻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본 교단 신촌교회를 비롯 늘샘교회, 동천교회, 일산감리교회, 주안교회 성가대와 샬롬싱어즈, 솔리데오 여성합창단, 미드웨스트 솔리스트 앙상블 등이 출연해 피아노 및 현악반주에 맞춰 은혜로운 성가곡을 들려주었다. 정진경 목사의 추모영상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첫 출연자로 김소엽 권사가 나와 정진경 목사를 추모하는 시를 낭독했다. 이어 늘샘교회가 시편 23편과 국악풍으로 편곡한 ‘주께서 기뻐하시리’를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
문화
남원준 기자
2010.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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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인생류태영/두란노/204쪽/9500원두메산골 머슴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난 류태영. 초등학교 5학년 때 하나님을 믿어 기도와 순종의 삶을 살기 시작했고 하나님은 그를 축복해 덴마크와 이스라엘에 유학하여 70대 중반까지 농촌부흥에 헌신케 하셨다.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마련했던 그는 ‘인생에서 기도를 빼면 껍데기 밖에 남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받는다. 이 책에는 그의 인생이 기도와 어우러져 있다.말씀을 사랑할 때 나에게 일어나는 일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규장/231쪽/1만원현대 미국 복음주의 진영의 저명한 강해설교가인 저자는 이번 책에서 가장 긴 시편인 119편을 14편의 설교로 친절히 해설하고 시편 기자의 가르침을 풀어준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문화
조재석 기자
201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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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존치료연구소(소장 이정기 교수)는 지난 3월 2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연구소 개소에 앞장섰던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으며 한국목회상담협회장 권명수 박사가 축사했다. 이날 개소한 한국실존치료연구소는 그동안 한국성결교상담센터로 활동해오다, 이날 명칭을 변경해 개소하게 됐다. 앞으로 한국실존치료연구소는 상담, 교육, 출판, 연구 등을 중심으로 한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기독교상담 기본과정, 실존치료사 양성 심화과정, 그리스도요법치료사 및 실존치료사를 위한 전문과정이 진행 중이며, 미술치료, 교류분석 청소년상담사 2급 자격준비반이 계획되어 있다. 또 오는 7월 19~21일에는 집단실존치료 존재실현 3단계 세미나와 오는 5월 13~14일에는
문화
최샘 기자
201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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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연합회(회장 김성호, 이하 찬사연)가 오는 4월 29일 오후 7시 홍대클럽 원트리에서 플랜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Jazz in the Hymn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남궁송옥, 김성수 밴드가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홍대클럽으로 장소를 정해 젊은이들이 거부감 없이 콘서트에 들려 찬양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공연은 1만원(현장 구매시 1만 5천원). 문의:club.cyworld.com/ platconcert
문화
최샘 기자
201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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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사장 감경철)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인형극 ‘장난꾸러기 치로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CTS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를 주 대상으로 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인형극의 주인공으로 다뤘다. 특히 인형극 내용을 사회적 이슈인 어린이 대상 범죄와 그 예방책을 다루고 있어 교육적인 효과를 원하는 부모들의 시선을 끈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 주인공 치로와 치요, 치코, 울랄라, 쿠리, 찰리 등 5명의 친구들이 등장한다. 1부에서는 길을 잃은 치로가 나쁜 여우의 거짓말을 이겨내고 안전하게 집으로 찾아오는 이야기를 교육적인 메시지와 함께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쿠리와 치로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문화
최샘 기자
201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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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할렐루야찬양대(대장 김진수 안수집사, 지휘자 이홍규)는 지난 4월 11일 온양교회에서 제7회 부활절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할렐루야찬양대가 6년째 벌이는 찬양선교로, 이날 행사에는 온양교회와 아산천호교회 성도와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는 온양교회 이재두 목사의 설교 후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70여명의 천호동교회 할렐루야찬양대원을 비롯해 조에워십선교단, 새벽이슬오케스트라와 온양교회 할렐루야찬양대 등이 출연했다. 특히 2부에서는 천호동교회 할렐루야찬양대가 합창 ‘셋째날’을 공연했다. 할렐루야 찬양대원들은 이번 음악회를 자비량으로 개최했다. 특히 음악회 참여뿐만 아니라 행사 전 홍보용 전단지와 무공해 비누도 제작해 전도용으로 온
문화
최샘 기자
201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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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리더십의 비밀’은 서울신대, 성결대 등에서 수년간 교회행정학을 강연한 양기성 박사(청주 뉴월드교회)가 세계적인 작가 켄브랜챠드와 존스펜서의 책을 번역, 성공하는 지도자의 길라잡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경영의 특급비밀을 소개한다. 본서에서 저자는 성공하는 리더십의 비밀을 성경의 말씀을 인용, 구체적인 경영비밀을 터득하게 하고 행정학을 전혀 공부하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쉽게 행정과 경영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엮었다. 성공하는 경영자들은 어떤 리더십의 비밀을 갖고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한마디로 ‘1분 칭찬’과 ‘1분 질책’‘지속적인 체킹’을 성공의 노하우로 제시한다. 또한 지도자는 구성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 팀원의 의지와 능력을 진단한 후 팀원의 눈높이에 따라
문화
남원준 기자
201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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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 성서를 그리다김학철/대한기독교서회/248쪽/1만9천원저자는 렘브란트의 성화를 맛깔스러운 글로 재미있고도 실감나게 풀어간다. 성화에 근거하여 성서에 대한 예술적 해석과 감수성이 풍부한 성서학자의 설명이 어우러져 독자가 성서를 보다 풍성하게 이해하는 길을 열어준다. 성서이야기를 자기식으로 재구성한 80여점을 그림은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킨다.프란치스코 하비에르김상근/홍성사/368쪽/1만4천원하비에르는 16세기 예수회 최초의 선교사로 아시아 선교 개척자다. 그는 30여 개국을 걸어 다니며 복음 선교에 매진하였으며 인도, 일본 등에 복음의 씨를 뿌렸다. 경건한 영성가로 지도 밖으로 행군했던 하비에르의 면모가 수년간 자료를 모으고
문화
조재석 기자
2010.04.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