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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평성결교회(함경남도 북청군 속후면 간평리 315)는 1923년 5월경에 김룡교 씨의 신앙생활을 계기로 시작되었다.1924년 8월에 4명의 구도자를 얻게 되자, 1922년 9월에 설립된 어포리교회 전도대가 두 번에 걸친 대대적인 전도활동을 벌인 결과 50여 명의 결심자를 얻어 마침내 어포리교회 지회로 설립되었다는 기록이 있다.하지만 1924년 ‘동양선교회 성결교회 교역자 임명기’에는 ‘간평교회’에 관한 기록이 없다. ‘간평교회’라는 말이 교역자 임명기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은 1928년 ‘제5회 년회 임명기’이다.이 자료에는 어포리
말씀
이한복 목사(성북제일교회)
2022.03.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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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2편에서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라고 하는 신앙인의 탄원은 신앙인도 자칫 영적 침체기를 겪을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 줍니다.민수기에 보면 양식, 물이 부족한 광야에서 하나님의 여러 가지 공급에도 불구하고 단조로운 식탁 메뉴로 인해 염증을 느낀 백성들이 불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심지어는 자신들의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들은 모세는 (민 11:10) “... 기뻐하지 아니하”였다고 반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여기에서 ‘모세가 기뻐하지 않았다’ (히. 우베에이나이 모쉐 라아 민
말씀
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22.03.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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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75세였습니다. 75세까지 자녀가 없었던 아브라함은 당연히 그의 조카인 ‘롯’을 자신의 후사로 생각하고 살았습니다.롯도 아버지를 일찍 여읜 탓에 아브라함을 아버지처럼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이렇게 아브라함의 인생이 마무리로 향해 갈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1~
말씀
김세웅 목사(모암교회)
2022.03.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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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아픕니다. 사업이면 매출, 수익, 세무, 인사, 연봉 조정, 환율, 부채관리, 미래 먹거리에 이은 종속변수는 예측 불가인데요. 목회라면 임직, 인사, 헌금과 지출, 성도, 교회 성장, 당회, 목회자 간의 갈등 조정으로 날 새는 줄 모릅니다.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신중론과 신속론, 명품론과 실용론이 팽팽합니다. 충분한 대화와 조정시간을 두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가결을 해도 피해의식에 잠긴 자는 ‘또래 집단’을 규합하고 한풀이 혹은 역전을 도모합니다.반대를 위한 반대가 관철이 안 되면 반감이라는 화살을 시위에 매기고 리더의 심장
말씀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2022.03.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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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청성결교회(함경남도 북청군 양가면 중리 1147)는 평산교회 신자들이 열심히 전도한 열매로 설립되었다.동양선교회는 평산교회에서 사역하던 김영범 전도사를 신북청 지역에 파송하여 평가(平家) 6간을 구입하여 수리하고 1929년 5월 5일에 신자와 구도자를 합하여 33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렸다.당일 밤에는 주순진·김형식·맹성국 전도사를 청하여 ‘대거전도회’를 개최하여 330여 명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였다. 이 전도회를 통해 37명의 결심자를 얻었다.다음날 오전에는 교역자와 신자들이 함께 310여 가정을 방문하여 전도지를 배포하는
말씀
이한복 목사(성북제일교회)
2022.03.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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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백신이 나오면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백신이 나오고도 코로나19는 계속 창궐했습니다. 먹는 약이 나오게 되면 예전 신종플루 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도 종식되리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먹는 약의 파급력은 약했습니다.대다수의 국민들이 백신 3차 접종을 하면 집단면역이 생겨 끝이 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변종 바이러스로 인하여 그 예상도 빗나가게 되었습니다.갈수록 많아지는 코로나19 확진자 숫자에 눌려 기대감은 온데 간데도 없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종바이러스의 중증도가 낮아 감기처럼 우
말씀
김세웅 목사(모암교회)
2022.03.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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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일반 서적은 양태자 박사의『중세의 뒷골목 풍경』이고, 신앙 서적은 이길용 교수의『루터』입니다. 일반 서적입니다.양태자 교수는 독일 예나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흥미롭게 읽었던 주제는 세 가지입니다.첫째는 ‘페스트’로 인하여 타락해가던 가톨릭교회의 뒷골목, 둘째는 ‘성물’과 ‘면벌부’가 대결하던 뒷골목, 셋째는 ‘농민’과 ‘영주’들이 싸우던 뒷골목 이야기입니다.페스트는 유럽 인구의 3분의 1 이상을 죽였습니다. 이때 교회 성직자들의 희생이 컸고, 자격이 미달되는 사람들을 성직자로 충원하는 과정에서
말씀
전우철 목사(뉴저지 열방교회)
2022.03.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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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의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 결심한 것들 잘 지키고 계십니까? ‘내가 올해는 새벽기도 나가야지, 올해는 말씀 잘 읽어야지, 내가 운동도 해야지’ 하면서 여러 가지를 계획하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어떻게 잘 지켜가고 계십니까?아마 어떤 분들은 며칠 못 가서 포기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괜찮습니다.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 먹은 것이 삼일이 못 간다는 뜻입니다. 작심삼일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3일마다 작심하는 겁니다. 다시 하는 겁니다.오늘 제목을 ‘다
말씀
김영훈 목사(영동중앙교회)
2022.02.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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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교회 표어를 ‘회복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무너진 가정과 교회와 공동체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오늘 본문에도 전과 다르게 회복된 것들이 있습니다. 무엇이 이런 회복을 가져왔을까요?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스바와 센 사이에 에벤에셀이라는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20년 전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전쟁을 치뤘으나 크게 패했습니다.20년이 지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스바에 모였습니다. 블레셋이 쳐들어왔지만 이번에는 블레셋을 이기고 빼앗겼던 땅을 도로 찾았습니다. 상황은 20년 전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말씀
김영훈 목사(영동중앙교회)
2022.02.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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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0장 1절을 보면, 하나님은 심판과 폐허 속에 쓰러져 있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고 명령하십니다.그들이 먼저 하나님을 떠났고, 그들이 하나님을 배신하였으며, 그들이 이방의 우상을 섬기다가 자초한 어려움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들을 회복하시고, 또한 그들을 통하여 일하시겠다는 것입니다.이렇게 볼 때, 이 말씀에 담겨있는 중요한 영적인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나라를 빼앗기고 바벨론 포로로 끌려갈 때,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끝내지
말씀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2022.02.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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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인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불성실하고 불의했으며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리고 배역한 자들이 되었습니다.하나님은 이 백성을 풀무불로 연단하시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러고 하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하여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고 계십니다.본문에는 ‘들으라’ 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세 번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얻기 위해 들어야 하는 세 가지 말씀이 있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첫째는 하나님께서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는 말씀입
말씀
김경태 목사(행복한교회)
2022.01.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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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뭐 먼저 들을래?” “아무렴 어때, 아무거나” “목사님이 교회를 떠나신대” “그래 그럼 나쁜 소식은 뭐야?”해학이 넘치는 대화로 들리십니까? ‘부정성 효과’로 보이십니까? 나쁜 소식을 듣고 더 나쁜 소식, 부정적인 생각에 지배받는 것을 ‘부정성 효과’라고 하는데요. 의사가 암 환자에게 수술 후 죽을 확률이 10%가 된다고만 말할 경우와 살 확률이 90%가 된다고 말할 때 전자가 수술을 덜 받는다고 합니다.그렇다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부정성을 모조리 제거하고 긍정성으로만 무장하는 게 성서적일까요? 간
말씀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2022.01.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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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장에는 베드로와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심지어 파는 장면이 나옵니다.먼저 가룟 유다는 입맞춤으로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3년이나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결국 물질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습니다.마치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물질의 이익과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시대의 흐름처럼 가룟 유다도 대세를 따라 돈을 받고 예수님을 팔았습니다.가룟 유다에게 팔려 군사들과 대제사장들의 종들에 의해 붙잡히신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집에 끌려가 불법 재판을 받게 됩니다.베드로는 대제사장의 집 뜰 안에 들어와
말씀
김경태 목사(행복한교회)
2022.01.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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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크리스토퍼 퀼 원트의『미학 아는 척하기』이고, 신앙 서적은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의 『하나님을 위한 예술』입니다.크리스토퍼 퀼 원투의『 미학 아는 척하기』입니다. 저자는 맨체스터대학에서 미술사 및 이론을 전공하고 영국 런던 바이암셔 미술학교에서 파인아트 석사 과정 디렉터로 재직하고 있습니다.이 책은 방대한 예술사와 예술 작품에 대한 미적 이론을 기술하여 그동안 난해하고 어렵다고 느껴졌던 미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책입니다.‘미학이란?’ 주제로 시작해서 전개되는 이야기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을 꿰뚫고
말씀
전우철 목사(뉴저지 열방교회)
2022.01.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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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기성결교회(함경북도 경흥군 웅기읍 웅기동 118-1)는 1929년 2월 리정순 전도사를 파송하여 설립하였다. 예배당과 주택을 겸용할 만한 12간 가옥을 세로 얻어 9간은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3간은 주택으로 사용하였는데 150여 명을 수용할만하였다.4월 14일(주일) 결심 자 10여 명이 모여 첫 예배를 드렸고, 두 달 후에는 신자의 수가 50여 명으로 늘었다.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은 ‘신자 가정예배일’로 정하고 교역자 외 남녀신자가 총출동하여 신자 가정을 순번으로 돌아가며 모였고, 매주 토요일은 성경공부회로 모여 성경의 진리를 배웠
말씀
이한복 목사(성북제일교회)
2022.01.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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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히말라야에는 높이가 8,000미터가 넘는 봉우리가 열네 개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에베레스트 봉우리(8,848m) 하나만 올라가도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었고 영웅의 취급을 받았는데, 지금은 너무 많은 사람이 히말라야의 봉우리에 올라갑니다.일반 직장인들이나 청소년도 올라가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전문 산악인들은 히말라야의 가장 높은 열네 개의 봉우리를 모두 올라가려는 목표를 가집니다.2009년에 우리나라의 아주 유명한 여성 등산가가 히말라야의 봉우리를 모두 정복하기 위해서 도전하고, 80
말씀
전광병 목사(간동교회)
2021.12.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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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2년여 동안 대면 예배를 원활하게 드리지 못했지만, 작년 11월 7일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어 전국 교회들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조심스럽게 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교회마다 예배와 기도생활, 영혼구원 및 봉사생활이 크게 움츠러들었고, 그로 인하여 교회 부흥과 성장에 막대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금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가정과 사회생활, 특별히 신앙생활이 자유롭고 활성화되어 침체된 교회마다 부흥과 성장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본문 이사야 62장은 “이스라엘의 영광과 지도자의
말씀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원로)
2021.12.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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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이란 의미를 함축하여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이다. 성탄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사건이 성탄이고 오신 날이 성탄절이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분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그분은 인간의 모든 문제와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연약하고 죄인 된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고난을 겪으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구체적 사랑이다.어떤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떠한 삶이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말씀
이광우 목사(늘사랑교회)
2021.12.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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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법칙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기다림의 법칙’입니다. 농사를 짓는 것도,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도, 신앙생활에도 기다림의 법칙이 있습니다.잘 기다리지 못하면 농사를 망칠 수밖에 없고, 자녀를 양육하고 훈육할 때 기다림의 법칙을 모르는 부모는 그 자녀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신앙생활에서도 기다림이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바라며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하나님은 구약으로부터 메시아의 오심을 약속하고 예언하셨습니다. 오래전부터 약속된 말씀이지만, 그것을 믿고 기다렸던 사람은 그
말씀
송천웅 목사(대천교회)
2021.12.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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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이전과는 달리 매우 어렵고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참된 소망입니다.그렇다면 어떻게 참된 소망을 갖고 살 수 있을까요?먼저,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7절에 “소망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고 말씀합니다.사도 바울이 말하는 고난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다가 받는 고난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 고난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우리도 온전한 성도로 살고자
말씀
주신 목사(미주세한교회)
2021.12.1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