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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회장 김동권 목사)는 지난 11월 1일 핸드릭스 골프코스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골프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몸도 마음도 움추려 있던 지방회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 주고 다시 한번 목양 일념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골프대회는 명예대회장 장석진 목사(뉴욕성결교회 원로), 대회장 김동권 목사(중앙지방회장), 준비위원장 박광훈 장로(뉴욕성결교회), 진행위원 조유현 목사(뉴저지 레드우드교회)가 참여해 준비했고 지방회 임원 및 담임목사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골프
미주
남원준
2022.11.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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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대와 2세대와의 공조를 통해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의 뜻을 이어가고 교회 간의 연합을 견고히 하는 데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지난달 초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장석민 목사(애틀랜타 빛과사랑교회‧사진)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하여 주심에 숙연한 마음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장 목사는 먼저 “세속 물질문화의 도전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복음전파 기능을 능력껏 발휘할 수 없었던 시대적 환경을 극복하고, 모든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미주
황승영
2022.11.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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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를 위한 애틀랜타 ‘성결세계선교센터’(Holiness World Mission Center) 봉헌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5일 게인스빌 선교센터 야외에서 열렸다.성결세계선교센터는 한국의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와 미국의 애틀랜타 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의 희생과 헌신으로 봉헌됐다.부평제일교회는 본당 건축을 위해 교회당 용지를 매각한 기금 가운데 선교센터를 위해 100만 달러를 헌금했다.당시 은행 부채 상환이 우선이었지만 선교센터에 헌금을 먼저 드렸다. 섬기는교회 역시 교육 공간이 낡고 부족해서 교육관 건축을 위해서 아끼고
미주
황승영
2022.11.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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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총회 김주헌 총회장 등이 미주 총회본부를 방문했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대표하는 김주헌 총회장과 해외선교위원장 윤학희 목사, 전 총회장 유동선 목사, 전 해외선교위원장 윤창용 목사, 선교국장 송재흥 목사 등은 지난 10월 23일 서부 시간으로 오후 4시 경에 총회본부를 방문해 미주총회의 발전을 기원했다.멕시코성결교회 창립 25주년과 아메리카권역 선교전략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방문한 김주헌 총회장 등 한국 총회 방문단은 김시온 미주 총무와 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총회본부를 둘러 보았다.김 총회장은 방명록에 “위드 예수 다시
미주
황승영
2022.11.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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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제4회 총회 임원회의가 지난 10월 11일 동부 시간으로 오후 8시(서부 오후 5시) 온라인 화상 회의로 열려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먼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미주 총회 준비를 위해 총회준비위원장 허정기 목사로부터 준비사항을 보고 받고 제44회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원활한 총회를 위해 총회 일정을 재조정하고 참석 대의원도 미리 파악하여 총회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기로 했다. 가능한 회의 일정을 줄이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미주성결회 창립 5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첫 미주 총회인 만큼 한국
미주
황승영
2022.11.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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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힘으로는 안 됩니다. 성령님의 힘으로 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다시 시작하시기 원하는 분들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함께 기도합시다.”이기응 목사(뉴욕교회)가 권면하자 5060세대 목회자와 사모들이 의자에서 내려와 카펫 위에 두 무릎을 꿇었다. 이들은 손을 든 채 부르짖었다. “주님, 저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말씀으로 다시 시작하게 하옵소서!”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더블트리호텔에서 지난 10월 17~20일 열린 미주성결교회 5060목회자콘퍼런스(준비위원장 이기응 목사) 현장이다. 주제는 ‘우리 다시 시작해 봅시다’로 50~6
미주
황승영
2022.11.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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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신학대학교(America Evan gelical Seminary, 총장 황하균 목사)는 지난 10월 24~25일 양일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를 초청하여 영성 수련회를 개최했다. ‘말씀묵상에 길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영성 수련회는 한국총회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 엔데믹 시기에 건강한 영성을 소유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말씀 묵상을 통해 삶 속에서 말씀이 살아 역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수련회 첫날 집회는 교무처장 조승수 교수의 사회로 학생회장 제임스윤(J
미주
문혜성
2022.11.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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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후원과 기도로 해외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애틀랜타 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가 이번엔 해외선교사 7가정을 한꺼번에 파송했다.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는 지난 10월 23일 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전 세계 7개국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사 파송식을 거행했다. 이날 파송식에서는 아르헨티나 강기안‧이희옥 선교사, 카메룬 곽여경‧정귀순 선교사, 칠레 나영석‧강은선 선교사, 미얀마 이삼열‧김현정, 파라과이 전승천‧김미영 선교사, 파라과이 전종철‧김경진 선교사, 아르헨티나 정상훈‧한초희 선교사가 각자의 선교지로 파송받았다. 이날 파송식은 먼저
미주
문혜성
2022.11.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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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삶의 현장에 작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이 각자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훈련하는 일에 쓰임 받길 바랍니다.”지난 10월 17~1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미주성결교회 5060목회자 콘퍼런스에서 지형은 목사(전 총회장, 성락성결교회․ 사진)는 말씀묵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 목사는 직접 말씀을 묵상한 성경을 공개하면서 그동안 말씀을 묵상한 방법까지 공개했다. 그리고 ‘동그라미’ ‘네모’ ‘세모’ ‘메모’ ‘줄긋기’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책 『동네세메줄 성경』을 활용한 말씀묵상 방법도 직접 안내했다.
미주
황승영
2022.10.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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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남부감찰회 속한 뉴저지 레드우드 교회(담임 조유현 목사)가 지난 9월 25일 남부 뉴저지 더 웨스턴 호텔 마운트 로렐 그랜드볼룸에서 중앙지방회 임원들과 목회자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이대우 목사, 지역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1부 설립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장승기 목사의 인도로, 부서기 정민영 목사의 기도, 서기 김주동 목사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김영환 전도사와 뉴욕 미션 콰이어 오케스트라 지휘자 유진웅 교수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김동권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김동권 목사는
미주
남원준
2022.09.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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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목사)가 지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이스라엘 현지에서 성서 지리 연수를 실시했다.성지연수에는 미주 총회장 이대우 목사, 황하균 총장과 교무위원, 학생 등 총 36명 참석한 가운데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성서의 땅을 밟으며 색다른 체험을 했다.팬데믹으로 일정이 두 번이나 연기된 후에 열려 더욱 뜻깊은 성지순례였다. 9월 17일 도착한 성지연수단은 다음날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황하균 총장은 예배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면서 “성지 탐방을 통해
미주
황승영
2022.09.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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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교회를 설립해 성장시키고 미주성결교회 총회장까지 지낸 차광일 목사가 35년 간의 목회여정을 마치고 원로목사(사진 오른쪽)로 추대되었다. 후임에는 류성창 목사(사진 왼쪽)가 취임했다. 한빛교회는 지난 9월 11일 차광일 목사 원로추대와 류성창 목사 담임취임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차광일 목사는 1987년 6월 지금의 한빛교회를 개척해 35년간 헌신했다.웨스트코비나 볼드윈시의 접경에 나사렛 교회를 빌려 교회를 시작했지만 1997년 웨스트 코비나에 첫 성전을 구입한 이래 7년 만에 2005년 새 성전을 건축하는 등 교회
미주
황승영
2022.09.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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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지방회(지방회장 김현석 목사)는 지난 9월 19일 산샘교회(윤석형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강의는 남서부지방회 목회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길 교수(미성대 신약학· 사진)가 ‘성경과 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세미나에서 윤석길 교수는 바울신학의 주요 주제와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목회적 적용을 제시했다.윤 교수는 예루살렘교회 주류신학, 여자는 잠잠하라, 성례: 주의만찬, 유대주의자들, 눈물로 쓴 편지, 초등학문 등에 대해 해석했으며, 특별히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고린도 교회의 주요 질문들을 오늘날 교회
미주
황승영
2022.09.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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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한인교회 새성전 봉헌 △그레이스한인교회(이승훈 목사)는 교회창립 4년만에 오는 10월 9일 새성전 봉헌예배를 드린다. 문의: 470-375-4021제4차 총회 임원회의 △미주성결교회 제4차 총회 임원회 회의가 10월 11일 오후 8시(동부시간) 온라인 줌(Zoom) 방식으로 열린다. 제2회 5060목회자콘퍼런스 △제2회 5060목회자콘퍼런스(준비위원장 이기응 목사)가 10월 17~20일 올랜도 더블츄리호텔에서 ‘우리 다시 시작해 봅시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사는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나선다.미주성결교회
미주
황승영
2022.09.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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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3040 목회자 콘퍼런스가 지난 9월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에서 열려 이민목회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했다. ‘이민 목회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3040 담임목사 30여 명과 총회장 이대우 목사, 부총회장 허정기 목사, 총무 김시온 목사, 김신일(유니온교회) 안선홍(애틀랜타섬기는교회) 이경원(쟌스크릭한인교회) 황영송(뉴욕수정교회) 이찬규 목사(독일 프랑크푸르트한마음교회)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등이 함께 했다. 첫날 정요한 목사(캐나다 런던가스펠교회)의 찬양으로 시작된
미주
황승영
2022.09.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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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목회자들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성도들의 신앙 약화와 낮은 소속감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온라인 사역은 팬데믹 이후에도 중요해질 것이라며,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됐다. 미주성결교회가 소속 총회 담임 목회자 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응답이 나와 총회 차원에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코로나19 이후 걱정이 무엇이나는 질문에 31.2%가 ‘신앙 약화’와 ‘소속감 약화’를 꼽았고, ‘젊은 세대 이탈’과 ‘현장 예배 인원 감소’가 각각 18.8%로 뒤를 이었다. 설문
미주
황승영
2022.09.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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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위치한 다솜교회(김종관 목사)는 지난 8월 27~29일 이기응 목사(뉴욕교회·사진)를 초청해 오이코스 소그룹 리더 세미나 및 특별 집회를 열었다. 다솜교회는 올해 가을 사역을 준비하면서 코로나19로 중지되었던 교회 소그룹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면서 이번 세미나를 열었다.집회 주제는 ‘열리고 풀리고’였으며 사흘간 진행되었다. 이기응 목사는 ‘열리고 풀리리라’, ‘크리스천 리더십’, ‘꿈의 법칙’ 등을 주제로 세차례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주일에는 ‘여리고 성아 무너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이 목사는 “우리 인생과 가정,
미주
박종언
2022.09.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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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회(지방회장 이혜진 목사)가 지난 9월 16~18일(현지시간)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성결인대회를 열었다.이번 성결인대회는 ‘흥하리라!’는 주제로 애틀랜타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 쟌스크릭한인교회(이경원 목사) 아틀란타벧엘교회(이혜진 목사)에서 열렸으며 성결인대회에 참여한 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며 교회 부흥과 영적 각성을 위해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첫째 날 저녁 애틀랜타섬기는교회에서 ‘기적을 끌어오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기용 목사는 “참된 믿음은 하나님이 이
미주
표성중
2022.09.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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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제23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6~8일 아틀란타베다니교회에서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장석민 목사(빛과사랑교회)가 미기총 제23대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총회 둘째 날 열려 직전 미기총 대표회장 이대우 목사가 이임하고, 제23대 미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장석민 목사가 취임했다. 행사에는 기독교 단체장들과 지역 사회의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신임 대표회장 장석민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역 간의 교회협의회의 연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고, 1.5세대와 2세가 미기총의 발전을 이어갈 수 있
미주
문혜성
2022.09.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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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교회(김신일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선교사 3가정을 한꺼번에 파송하는 선교사 파송 예식을 거행했다.이날 파송식에서는 곽여경‧정귀순 선교사를 케냐로, 민학기‧민순례 선교사를 필리핀으로, 피주훈‧신지은 선교사를 멕시코로 파송했다. ‘3인 3색 선교 이야기와 파송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선교사 후원을 약속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교사의 생생한 선교 이야기를 듣고, 기도 제목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일 1부, 2부 예배 시간에 진행된 ‘3인 3색 선교 이야기’에서는 선교사들이 근황과 비전을 성도들과 함께 공유
미주
문혜성
2022.09.26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