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미디어연구소(소장 임민순 목사)가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활용교육은 오는 6월 26~27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메타버스 교회사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 ‘게더타운’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다룬다.강사는 게임오브체인지 박경화 대표이며 게더타운 수련회 제작 및 설계 등에 대해 강연한다. 박 대표는 과거 메타버스 인문학 설계 및 교육 등을 실시한 전문가이다. 수련회 회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2인은 8만 원이다. 연구소 후원교회는 총 3명까지 무료이다. 온라인으로 등록시 연락처로 접속이 가능한
목회
박종언
2022.06.21 18:08
-
성경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면서 구역모임도 활성화할 수 있는 성경통독 세미나가 열린다.강소형교회훈련학교(대표 김홍양 목사)는 오는 6월 20일 수지선민교회에서 ‘맥체인성경 통독 세미나’를 개최한다. 맥체인성경은 성경 66권의 편집방식이 일반 성경과 달라 새로운 도전과 신비로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김홍양 목사는 “네 시대의 내용을 구약, 신약, 구약, 신약으로 편집해 놓은 맥체인 성경으로 네 시대의 네 가지 역사를 함께 읽고 묵상함으로써 입체적인 하나님의 구속사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목회
박종언
2022.06.08 15:10
-
개신교인 10명 중 3명은 현장 예배 회복 후에도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를 중단할 경우 다른 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찾겠다는 성도들도 24.5%나 됐다. 지난 3년간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진 교인들을 어떻게 현장 예배로 나오게 할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예장통합총회는 지난 5월 25일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변화 추적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 981명과 전국 19세 이상 개신교인 1,5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응답자(평신도)의
목회
박종언
2022.06.08 15:09
-
최근 교단에서는 ‘복음의 정체성 및 말씀삶4.0’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세메줄성경』을 출판했다. 말씀이 삶이 되게 하고, 삶을 영적으로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동네세메줄성경』의 취지와 활용방법,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삶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말씀묵상의 원리를 제시한다.말씀은 삶이 되어야 한다지형은 총회장은 “성육신하신 말씀, 기록된 말씀, 선포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는 존재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이다”라며 “66권의 성경을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임재와 현존을 경험하게 되고, 신앙인의 인격과 일상이 성숙해지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목회
표성중 기자
2022.05.25 15:51
-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5월 19일 “웨슬리의 성서관과 해석의 원리”를 주제로 5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4월 웨슬리신학연구소가 발간한 조종남 박사의 논문집 『웨슬리신학의 특징과 현대적 의의』 제1장을 저자인 조종남 박사가 발제했다. 다음은 토론요약.문병구 박사(서울신대 교수)는 논찬을 통해서 웨슬리의 성서관과 해석학에 대해 명확한 이해를 갖게 되었다고 평가했다.문 박사는 “웨슬리가 성서의 영감과 체험과 권위를 존중하고 사변적 토론을 지양하고 실제 생활에 적용되게 성서를 읽고 해
목회
황승영 기자
2022.05.25 15:29
-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5월 19일 “웨슬리의 성서관과 해석의 원리”를 주제로 5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4월 웨슬리신학연구소가 발간한 조종남 박사의 논문집 『웨슬리신학의 특징과 현대적 의의』 제1장을 저자인 조종남 박사가 발제했다. 다음은 발제내용. 성경해석의 일곱가지 원리 방법 제안문자적 의미 중시·체험에 비춰 해석해야웨슬리는 한 책의 사람존 웨슬리는 어려서부터 일생동안 부지런히 성경을 읽었으며,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으로 인정하고 신앙생활의 최고의 권위를 성경에 두었던
목회
황승영 기자
2022.05.25 15:26
-
최근 출간된 미성대학교 총장 이상훈 박사의『리프레시 처치:팬데믹 이후의 교회를 찾다』(교회성장연구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속에서의 교회 사역 트렌드를 분석하면서 목회를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역의 방향성을 소개한다. 절망과 고민 가운데 빠져 있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새 힘과 용기를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이미 저자는 코로나19 기간에도 현장 사역 전문가들과 함께『뉴노멀 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과『온라인 사역혁명』이라는 두 권의 책을 지필하는 등 팬데믹 시대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목회적 방향성과 새롭고 창의적인 사역 패러다임
목회
표성중 기자
2022.05.25 13:59
-
2년 넘게 코로나19라는 모진 비바람 속에 흔들리고 넘어지며,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지만 하나님이 주신 소망과 비전을 잃지 않고 묵묵히 사명을 감당해왔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생생한 목회 이야기를 담은 『길을 내는 사람들』 세 번째 책이 출간됐다.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유승대 목사)에서 세 번째로 출간한 이 책은 본지와 본교회(조영진 목사)가 함께 진행했던 ‘제3회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에 응모한 글 가운데 수상작을 포함해 34개의 목회 간증을 엮은 것이다.불현듯 찾아온 팬데믹이 가져다 준 고난과 역경, 여러 가지 사건과 사고 등
목회
표성중 기자
2022.05.25 13:56
-
치유목회에 대한 실천적 지침서가 출간됐다.윤양중 목사(성산교회)의 『하나님 형상 회복의 길』(기독교포털뉴스)은 저자의 목회 30년 과정 속에서 개발한 12단계 회복 원리를 소개한다.저자 윤양중 목사는 신학생 시절부터 담임전도사로 사역하며 30여년을 한 교회에서 올곧게 목회를 했다. 저자의 고민은 자신의 생명을 주기까지 사랑하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가진 성도로 성장하고 변화하지 않는 데 있었다. 싫은 소리하는 것을 죽도록 싫어하고 남에게 부담주기보다 자기 스스로 하려고 하는 성품이, 경우에 따라 싫은 소리, 올 곧은 목소리를
목회
남원준 기자
2022.05.12 20:17
-
온라인 예배를 경험한 개신교인 중 절반 이상은 현장예배보다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목사, 이하 기사연)이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장예배와 대비해 온라인 예배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41.4%였다. 2년 전 조사에 비해 1.8% 올랐지만 여전히 현장예배만큼의 만족도는 얻지 못한 결과라는 분석이다.이민형 교수(성결대)는 “코로나 이후 네 차례 진행된 설문조사를 종합한 결과 ‘온라인 예배에 대한 만족도가 현장 예배보다 못했다’고 답했다”며 “이번 조사 결과 (교인들이)
목회
박종언 기자
2022.05.11 15:39
-
코로나19 속에서도 성장을 이룬 교회들의 전도와 성장 노하우를 전하는 ‘2022 전도박람회’가 오는 5월 5일 서울 마포구 세상의소금염산교회(김종익 목사 시무) 솔틴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도박람회는 예장통합 서울서노회(노회장 김대권 장로)가 주최하고 노회 국내선교부(부장 최영태 목사)와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이창호 목사)이 함께 주관하며 ‘우리교회에 맞는 전도방법 찾기’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오히려 성장한 교회들의 사역 이야기를 듣고 코로나 이후 교회가 지향해야 할 전도 방법에 대해 제시할
목회
박종언 기자
2022.04.22 22:55
-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가 최근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에 대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7가지를 정리한 『7문 7답 전도지』를 유튜브에 공개했다.연구소가 2013년 1월에 펴낸 『7문 7답 전도지』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과 사람을 창조한 것’, ‘선악과를 만드신 이유’, ‘성경이 신화가 아닌 이유’, ‘왜 예수만 유일한 구원의 길인가’, ‘기독교 신앙이 전파되기 전 사람들은 지옥에 가는가?’, ‘천국과 지옥이 진짜 있는가?’, ‘왜 기독교인들도 죄를 짓는지, 목회자들도 비리가 많은 이유’ 등에 대해 성경구절과 함께 정리한 것
목회
박종언 기자
2022.04.20 17:14
-
“부활신앙이 오늘 믿음의 자리를 지키며 의와 선을 행하는 것으로 증명될 수 있도록 설교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교리나 신화가 아닌 역사하는 현실로 생생하게 설교해야 한다.”부활주일을 앞두고 서울신대 설교대학원이 지난 4월 5일 워크숍을 열고, ‘부활절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재웅 교수(설교학)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어떤 다른 종교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유일한 사건이다. 부활주일을 맞아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임을 반드시 선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정 교수는 “부활절 설교는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초점을 맞춰
목회
황승영 기자
2022.04.13 16:28
-
(사)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 교장 이의용 교수가 최근 소그룹 감사동아리를 위한 워크북 『10·10 감사행전』을 펴냈다. 이 워크북은 범사 감사, 배려, 사과, 용서의 삶으로 공동체를 회복하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의용 교수는 “워크북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사가 몸에 배, 가정과 일터에서의 삶이 풍성해질 것”이라고 소개한다.혼자 하기보다 소그룹 감사동아리를 통해 함께 활용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은 매회 40분, 17회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원을 유튜브로 미리 강의를
목회
박종언 기자
2022.04.06 17:28
-
지난해 11월 처음 열려 목회자 사모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담 세미나가 올봄 다시 열린다.서울신학대학교 한국카운슬링센터(센터장 한영희 교수)는 오는 4월 21일과 28일 양일간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제2차 목회자 사모를 위한 상담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 세미나 역시 ‘행복한 사모 건강한 교회’를 주제로 자기 이해와 마음 돌봄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이미 지난해 열린 첫 상담 세미나에서 사모의 영적 성장과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경험시킨 한영희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사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목회
박종언 기자
2022.04.06 17:27
-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와 한국미디어선교회(회장 노영상 박사), 스마트메타버스선교아카데미(원장 안종배 목사), 국제미래학회(사무총장 심현수 박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스마트 메타버스 목회선교 1기 과정’이 오는 4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스마트 메타버스 목회선교 과정’에서는 메타버스를 목회와 선교 및 다음 세대 교육 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연은 ‘스마트 메타버스 이해와 메타버스 활용 목회와 선교 실천’에 대해 이뤄지며 이프랜드와 게더타운 가입 및 만들기, 젭(ZEP)
목회
박종언 기자
2022.04.06 17:24
-
김민규 목사(그리스도의몸된교회)가 성경 속 다윗의 이야기를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 쓴 설교집 『다윗왕의 은혜 이야기 왕의 식탁』를 펴냈다.김민규 목사는 책에서 “다윗은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사람이지만 성경은 다윗의 성공 비결을 다윗에게서 찾지 않는다”며 “다윗은 우리와 똑같이 연약하고 죄에 매인 존재였지만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으로 그를 택하셔서 은혜를 부어주시고 영원한 왕좌를 약속하셨다”고 고백한다.김 목사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다윗의 삶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인간의 눈으로는 도저히 은혜라고 할
목회
박종언 기자
2022.03.23 11:10
-
위드 코로나 시대 교회의 목회방향과 위기의 해법은 특정 프로그램에 있지 않고 본질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3월 14일 서산교회(김형배 목사)에서 열린 서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기노신 목사) 목회자 세미나에서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스피릿, 바로 예배와 이웃을 위한 사랑 등 교회의 본질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코로나와 교회’라는 주제로 강연한 이 목사는 팬데믹 시기에도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본질 중 하나는 예배라고 꼽았다. 그는 “예배는 필수적인 것이지
목회
황승영 기자
2022.03.16 13:10
-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 오는 4월 7일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변화와 미래목회’를 주제로 조찬포럼을 개최한다.강사는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이며 성경 속 요시야 왕의 개혁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측하고 함께 바꿔나가야 할 것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조찬포럼은 회원과 출입기자를 중심으로 열리게 된다.대표 이상대 목사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목회적 대안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목회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현명한 방안들
목회
박종언 기자
2022.03.09 15:39
-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는 지난 2월 15일 온라인 줌(ZOOM)으로 개교회사 집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박문수 교수(서울신대)와 장금현 교수(서울신대)가 강연했다. 박문수 교수는 흔히 50년, 70년, 100년 단위로 발간하고 있는 개교회사를 20년사부터 시작할 것을 당부했다. 50년 단위로 하다보면 자료를 수집하거나 교회 역사를 제대로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다.박 교수는 “개교회사 집필은 20년사부터 시작하는 것이 향후 50년, 100년사를 집필할 때 훨씬 수월하다”며 “(20년사를
목회
박종언 기자
2022.03.09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