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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국내 유료방송(IPTV·케이블TV·위성방송) 채널 평가에서 종교부분 1위를 차지했다.유료방송 채널 평가는 국내 각 IP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에 송출 중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디. 평가항목으로는 △시청률(30점) △편성(30점) △제작역량(10점) △콘텐츠 투자비(20점) △운영능력(10점) 등이 있다.최현탁 사장은 “순수복음방송 CTS가 종교채널 중 채널평가 1위로 선정된 것에 한국교회는 물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하
교계
김준수
2024.04.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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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이 지난 4월 4일 아현교회(손제운 목사)에서 열려 신임 목사 94명을 배출했다.이날 신임 목사 94명은 ‘하나님의 절대 소명에 종신토록 헌신할 것’과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사도적 정통성을 보존하기 위해 순교의 각오로 성직을 받을 것’, ‘성경의 진리를 힘써 전하고 가르칠 것’, ‘모든 일에 사랑으로 행하고 성도를 섬기는 일에 본이 될 것’ 등을 엄숙하게 서약한 후 안수를 받았다. 안수자 대표들에게 안수증과 메달을 수여한 임석웅 총회장은 신임 목사들에게 순종과 거룩, 소명과 사명의 길을 강조하고
교단
박종언
2024.04.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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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통일은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나라와 민족을 위해 복음 통일의 소망을 붙들고 기도의 제단을 쌓아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서울목요모임이 감격스러운 1000번째 기도회를 개최했다.2004년 3월 5일부터 한민족을 할퀴고 간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며 기도의 벽돌을 쌓아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대표회장 오정현 목사, 사무총장 오성훈 목사). 4월 4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열린 제1000차 서울목요모임에서도 일당백의 중보자들이 어김없이 자리를 지켰다.유관지 목사(북녘교회연구원장)는 “쥬빌리 통일구
교계
김준수
2024.04.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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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부터 6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한국교회의 정치참여 문제를 성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목사)은 지난 4월 4일 서울 서대문구 공간이제에서 ‘한국교회 보수화 정치참여’를 주제로 제2차 에큐포럼을 개최했다.김진호 목사(전 제3시대그리스도연구소장)가 ‘극우주의 시대 그리스도교 정치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제하고 구교형 목사(성서한국 이사장), 남재영 목사(대전 빈들공동체교회)가 논찬했다.김진호 목사는 한국교회에 전광훈으로 대표되는 극우주의와의 결별을 요청하며 코로나1
교계
김준수
2024.04.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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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복음화에 일평생을 헌신해 온 명지대학교교회 고 유병우 원로목사가 지난 4월 1일 소천했다. 향년 69세.고인은 명지대 외국어학과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명지병원 원목실장, 관동대 기독교학 교수와 교목실장, 명지학원 선교실장, 명지대 교목. 등으로 학원선교와 후학 양성에 힘섰다.서울에 명진교회를 개척했며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명지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다 은퇴했다.입관 예배는 명지전문대 교목실장 이승문 목사의 집례와 설교, 명지고 김수상 교장의 기도, 명지대 교목 구제홍 목사의 축도, 유가
사람
남원준
2024.04.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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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CS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가 오는 4월 13일 가을학기 학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글로벌선진학교는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크리스천 인재 양성’이라는 사명 아래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해 영성, 인성,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위해 세워진 기독교 대안학교다.1998년 한미청소년교육선교회로 시작해 2003년 글로벌선진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해 2010년 정부인가 대안학교로 승인받았다. 현재 음성캠퍼스(2003년 개교), 문경캠퍼스(2011년 개교), 미국캠퍼스(2015년 개교), 세종창의캠퍼스(2
교육
김준수
2024.04.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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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헨리 나우웬과 캐럴린 휘트니브라운의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 이고, 신앙 서적은 김일환 전도사의 무명 입니다. 일반 서적입니다. 헨리 나우웬이 1996년 9월 21일에 죽은 후, 2022년 그의 마지막 유작인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 가 케럴린 휘트니브라운에 의하여 출판되었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호텔에서 응급 구조를 받기 위해 ‘공중에 떠 있는 나우웬’의 모습과 독일에서 헨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중에 떠 있는 곡예단의 로드레이의 모습’을 이중 나선 구조로 엮어 논픽션 책을 만들었습니다. 로드레이 공중그
말씀
전우철 목사 (뉴저지 열방교회)
2024.04.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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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카타르에서 있었던 아시안컵 대회 이후 한국 축구계가 시끄러웠다.감독에 대한 책임 문제와 더불어 선후배 선수 간에 있었던 다툼의 문제로 인해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간에 설왕설래가 있었다.구기종목 중에 가장 치열하고 거친 경기가 축구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둥근 공 하나를 두고 빼앗기거나 빼앗기지 않기 위해 서로의 몸과 몸이 부딪히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예상치 못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저마다 자기 나라의 이름을 걸고 명예를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것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수록 규칙을
말씀
안희성 목사 (서울강서지방•평안교회)
2024.04.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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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에의 길 하나님 만이 주실 수 있는 완전한 사랑을 발견해 가는 여정. 저자는 이 책에서 능력의 길, 평안의 길, 기다림의 길, 삶과 죽음의 길 등 예수님의 완전한 사랑을 네가지 여정으로 소개한다. △미래학자 고난을 말하다 미래학자가 전하는 인생 고난에 대한 성경적 통찰을 담았다. ‘오늘,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가?’ 고난 속에서 몸부림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지금의 고난뿐 아니라 미래의 고난까지 견뎌낼 힘을 준다. △얼라들도 들을 수 있다
문화
한국성결신문
2024.04.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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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에서 신약학을 전공하고 목회자로서 꾸준히 교회의 현장을 지킨 저자 송창원 목사(소망세광교회)가 신간『비평을 넘어선 복음적 성경읽기』를 출간했다.저자는 이 책를 통해 설교자들과 신학자들이 다루어야 할 시급하고도 필요한 질문을 예리하게 설파한다. 많은 신약과 구약의 성서학자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하기보다 일반적 문서비평이 적용될 수 있는 문서로서의 성격을 더 강조하고 있어 이 책의 출간은 그런 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다.저자는 본문비평에 의한 성서에 대한 평가는 확정된 팩트가 아닌
문화
남원준
2024.04.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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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교회 이야기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미완의 기록으로,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거침없이’ 나아가는 열린 교회의 역사이다. 사중복음의 영성과 균형잡힌 신학으로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온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사도행전 묵상과 오늘날 교회에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신간『사도행전, 삶으로 읽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성령님이 어떻게 사람과 교회를 세워 가시는지, 교회는 안팎의 문제와 시험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 신자들은 숱한 고난 가운데서도 어떻게 좌절하지 않고 거침없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해 나
문화
남원준
2024.04.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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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산탄이 아니라 직격탄이 되게 하라고? 필자가 이전 회에 강조한 이 말에 동의한다고 할지라도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설교자들이 있을 것이다. 본문의 핵심을 꼭 집어 명료하게 전하고 싶어도 막상 설교 준비를 위해 본문을 펴서 읽다 보면 이 구절 저 구절이 눈에 들어오고 이 말씀도 하고 싶고 저 말씀도 하고 싶어서 모두를 끌어 안다보니 결국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지 핵심을 잡기 힘든 설교를 하는 경우들이 있다. 심정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형국이다. 비유하자면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에 가서 음식들을
말씀
정재웅 교수 (서울신대 설교학)
2024.04.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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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지난 3월 26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제64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기념대회에서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아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의 신에 감동받은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인류역사상 최고의 책인 성경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신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 곧 초대교회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구약과 신약시대, 중세를 거쳐 오늘날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
목회
박종언
2024.04.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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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창훈 교수)는 지난 3월 26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8회 영익기념강좌를 개최했다. ‘한국성결교회의 재림론’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강좌에서는 허명섭 박사(시흥제일교회)와 장혜선 박사(서울신대)가 강연했다. 첫 강연에 나선 허명섭 박사는 한국성결교회의 해산이 재림신앙에 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허 박사는 “한국성결교회의 해산 원인으로 간주되어 오해를 불러오는 신사참배 문제는 성결교회의 해산과 별 상관이 없다”며 “오히려 성결교회의 수난과 해산의 주된 이유는 재림신앙 때문이었으며 재림신앙
목회
박종언
2024.04.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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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권사회(회장 홍필현 권사)가 지난 3월 28일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국권사회는 시온성교회, 평화나루교회, 가락로고스교회, 아이엠씨교회 등 10개 교회 목회자들에게 각 50만 원씩 총 500만원을 후원했다. 회장 홍필현 권사는 “코로나19 이후에 더 많이 어려워졌다는 작은교회들에게 조금이나마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오히려 더 많은 교회에 더 많이 드리고 섬기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이다. 귀하신 목사님들과 교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계
남원준
2024.04.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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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교 목사(화평교회 원로 · 사진)가 지난 3월 25일 광릉 빈어스에서 제1회 데스카페(Death Cafe) 모임을 열었다.‘데스카페’는 죽음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당하는 죽음을 맞이하는 죽음, 아름다운 죽음으로 만들기 위한 모임이다.이 모임은 신 목사가 개최하는 ‘순례자 영성훈련’ 중 제3강 죽음의 영성, 후속 프로그램으로으로 준비한 사역이다. 이날 14명이 참석해, 그동안 꺼리던 죽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를 새롭게 깨달았다.참가자들은 ‘자신의 수명을 정할 수 있다면, 몇 살까지 살았으면 좋겠는가?’ ‘죽음이
사람
남원준
2024.04.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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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지난 3월 29일 서울 중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을 내방해 이사장 지형은 목사와 환담하며 사회 이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정 종무실장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한국교회와 기독교 언론 그리고 여러 기독교 단체 등의 관심과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게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지형은 목사는 “국정 과제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의 수고에 늘 감사드리며, 한국교회 역시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사회의 빛과 소금이라는 사명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고 화답했다.또 이날 정 종무실장과
사람
남원준
2024.04.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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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지난 3월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기윤실은 △도덕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 △공약 및 정책 수행 역량 △정치인으로서의 비전 등 16가지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후보와 후보의 직계 가운데 부동산 투기 혹은 권력형 부패와 연결된 자산 증식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는가?’, ‘후보가 살아왔던 삶의 여정과 발언 가운데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는 이웃에게 마음을 함께 하며 연대하는 과정이 얼마나 있었나?’, ‘후보는 대한민국 헌법이 제시하는 역사적
교계
김준수
2024.04.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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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교회들도 연합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병일 목사)는 경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광남 목사)와 함께 부활절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2024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장 최성주 목사)를 열었다. ‘깨어나라 생명의 빛으로’를 주제로 한 연합예배에는 대구 1600여 곳, 경산 50여 교회 신도 3만명 가량이 참여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왕수일 목사)도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포항장성교회에서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바울교회 원로)를 강사로 2024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같은 날 백암면기독교연
교계
박종언
2024.04.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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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의 월 합산 소득(이중직과 맞벌이 포함)이 203만 1000원으로 1인당 최저임금(2024년 기준)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감독 김영민 목사)는 지난 3월 29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에서 ‘연회 지도자들의 목회인식 조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조사는 동부연회가 지난 2월 7일부터 22일까지 목회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이뤄진 것으로 연회 소속 목회자 245명(담임목사 202명, 담임전도사 8명, 부목사 35명), 장로 176명 등 총 4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교계
박종언
2024.04.03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