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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신천지 대응 종합 매뉴얼2.0」신천지 대응 위한 현장 전문가 처방전신천지의 돌발 행동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신천지 대응 종합 매뉴얼2.0」은 신천지 때문에 한번쯤 고민했을 사례들을 공개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책이다. 부모형제, 또는 자녀가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를 한다는데 신천지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법, 가족이 신천지에 빠졌을 때의 해결책, 교인이 신천지에 미혹됐을 때, 믿었던 연인이나 친구가 신천지라고 고백할 때, 교회에 추수꾼이 침투했을 때, 신천지 교인이 갑작스레 교회 앞에서 시위를 하고 공개토론을
문화
남원준 기자
2021.12.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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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소솔 류재하 목사(본지 전 편집위원장, 서부교회 명예)가 최근 창작동화『마스크와 민들레』를 펴냈다.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해 30여 년동안 많은 시, 동시를 창작한 시인 류 목사의 신간은 30년만에 출간한 창작동화집이라는 점이 특별하다.이 책에는 ‘꽃송이 아가의 꿈’, ‘아까맹그로’, ‘지산마을의 삼총사’, ‘해피와 포춘이’, ‘마스크와 민들레’ 등 5편의 동화로 구성됐도, 어린이 그림작가 방영선 작가의 그림이 같이 수록됐다. ‘꽃송이 아가의 꿈’은 출산을 고민하는 가정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아까맹그로’는 자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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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12.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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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권병대 목사)는 지난 11월 24~25일 부산 일원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속으로 떠나는 시·음악 콘서트’를 열었다.첫날에는 예동교회 수요예배 시간에 부산동지방과 함께 하는 ‘시음악 콘서트’를 가졌다.1부 예배는 부회장 구본흥 목사의 인도로 최원 장로의 기도, 주자학 장로의 성경봉독, 총회장이며 회원인 지형은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활천 사장 최준연 목사의 축사 후 부산동지방회장 이병권 목사가 축도했다.시·음악 콘서트에서는 강기성 목사(예동교회)의 환영사, 활천문학회장 권병대 목사의 인사,
문화
남원준 기자
2021.12.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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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준 목사(삼흥침례교회)의 「십자가의 길을 걷는 그대에게」는 가을에 읽기 딱 좋은 시골 목회자의 아포리즘이다.저자는 강원도에서 30여 년 동안 목회 외길을 걸어왔다. 그의 서재(이를 저자는 ‘독학기사방’으로 명명했다)에서 읽고, 배우고, 쓰고, 생각하며 성도들과 나누고 싶은 글을 매주 한편씩 주보에 올렸다. 주보에 올린 글을 4년 동안 차곡차곡 모으니 한 권의 책이 됐다.이 책에는 4년 동안 깡촌 시골 삼흥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신앙의 4계절이 오롯이 담겨 있다.짧고 간결하게 이어지는 글을 읽다보면 그의 지성과 영성과 접할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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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1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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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대화를 통해 관계를 유지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하면 인간관계가 꼬일 수밖에 없다.경쟁하듯 쏟아지는 대화법 책들을 읽고, 각종 커뮤니케이션 관련 교육을 받아도 자꾸만 관계가 어긋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소통과 공감이 부족한 대화 탓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공감을 얻는 대화를 할 수 있을까.소통 작가 김영 집사(신곡교회)가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공감대화법’(굿위즈덤)에서 그 비법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저자는 먼저 대인관계의 문제는 대부분 ‘말 때문에 발생한다’며 관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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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11.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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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회 목사(내덕교회 원로)의 80년 인생을 회고하는 간증집 「주님과 동행한 80년간 기적의 여정(비전사)」가 출간됐다.사람마다 인생 여정을 마칠 때가 되면 자신의 인생 여정을 돌이켜 보며 자서전을 쓴다. 자선의 내용이 주님과 동행한 삶이면 쓰는 사람도 행복하고 자서전을 읽는 사람도 감동을 받는다.저자 구장회 목사는 서문에서 “야곱처럼 모진 고난을 겪으며 살아왔으나 지금 고생한 것이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나와 동행해 주시고 은혜 주시고 사명자로 사용하신 주님의 은혜만 생각난다”고 고백한다.저자는 늘 “주님께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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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11.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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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사역과 온라인 사역 유기적 상호작용시 효과 극대화 창의적·혁신적 교회모델 통해 온라인 사역 로드맵도 제시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가고, 이제 위드 코로나 시대가 다가왔다.그 사이 세상의 중심은 온라인으로 더 많이 옮겨졌고, 온라인 세계는 매우 큰 발전을 이루었다. 이에 교회 역시 이제 온라인 사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사람들은 온라인 세상에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교회의 사명인 복음전파를 위해서 온라인은 절대 놓을 수 없는 영역이 된 것이다.그러나 많은 이들이
문화
남원준 기자
2021.11.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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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측은 유튜브 공식 채널 “신천지, 칼빈 장로교의 씨”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칼뱅이 제네바의 살인마라는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신천지는 이를 단편 드라마로 제작해서 배포하기까지 했다. “예수교와 칼빈교, 그 진실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들은 칼뱅이 제네바에서 온갖 고문으로 시민들을 학살한 것처럼 비난한다. 칼뱅이 죽인 수가 공식적으로는 58명이고 확인되지 않은 수는 상상할 수 없다고 한다.신천지 측 신문인 ‘천지일보’에는 “마녀 사냥꾼 칼빈이 낳은 장로교, 제네바 살인 한국서도 재현”이란 자극적인 제목으로 칼뱅을 혐오
문화
남원준 기자
2021.11.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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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교단의 신학적 특징과 교리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주삼식 박사,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는 웨슬리언 계통 대학교 총장 콘퍼런스에서 다룬 논문과 발제 내용을 책으로 묶어 발간했다.「웨슬리대학 총장 콘퍼런스」는 웨슬리언지도자협의회가 지난 6월 25일 성결대학교에서 개최했으며, 이날 감리교신학대, 서울신학대, 구세군대학원대학교, 성결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등 웨슬리언 대학 총장이 발제한 논문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특히 웨슬리언대학교와 각 교단의 웨슬리 현상을 진단했다. 서울신대 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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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10.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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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목사(청주서원교회)의 에세이집 「왜 아직도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다」가 출간됐다.이 책은 저자 정진호 목사가 목회를 하면서 쓴 글 중 감성적인 글을 정리한 것과 최근 새벽기도 후에 쓴 글들을 엮은 것이다.정 목사는 당시 목회 현장에서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글을 거의 수정하지 않았으며 마음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을 그대로 글로 남겼다.날 것 그대로의 글에 어울리도록 책의 제목도 순간적으로 번뜩이듯 정한 것이다.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얼마 전 월요일에 아내, 딸과 함께 가까운 곳에 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주 짧은 여행이라
문화
남원준 기자
2021.10.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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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그룹 ‘마르지않는샘’ 전 멤버유제범 목사가 20주년 기념 미니앨범을 발표했다.이번 앨범에는 ‘다시 웃어봐’ ‘내가 너를 인도하리라’ ‘삶의 자리에서’ 등 3곡을 수록했다.첫 곡 ‘다시 웃어봐’는 2010년 발표는 유제범 1집에 수록된 곡으로, 이후 ‘포기하지마 할 수 있어’라는 곡으로 개사가 되어 2019년부터 초등학교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사용되기도 했다.이번 앨범에 좀 더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편곡했고 특별히 문화 사역팀 노아에서 안무로 참여했다.‘내가 너를 인도하리라’는 박세연 씨의 싱글곡으로 발표된 곡인데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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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10.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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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창사 26주년 기념 창작 오페라 ‘미라클’이 10월 15, 16일 이틀간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공연된다.오페라 미라클 크리스챤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15일 저녁 7시 30분, 16일 오후 3시 30분, 저녁 7시 30분 총 3회 공연한다.예수님이 첫 이적을 행한 가나안 혼인잔치를 각색한 이번 창작 오페라는 드라마처럼 재미있게 감상하도록 제작됐다.영강 맵핑 기술과 입체음향 기술을 국내 최초로 오페라에 활용해 화려하고 볼거리있는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찬양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문화
남원준 기자
2021.10.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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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전라남도 신안군의 소악도에서 특별한 연극무대가 펼쳐졌다.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LINC+사업단은 지난 10월 2일 소악교회에서 창작연극 ‘방랑자에서 순례자로’를 공연했다.이 공연은 문화 스테이지(대표 임병진 목사)와 협력해 제작한 것으로 사업의 실패로 가정까지 무너진 사업가가 생을 마감하고자 죽을 장소를 찾다 우연히 기점·소악도로 들어오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후 사업가는 12사도 순례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먼저 걸었던 믿음의 발자취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허망한 욕심과 위선을 깨달으며 스스로에게 화해의
문화
박종언 기자
2021.10.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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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조선을 위해 헌신한 선교사이자 ‘위대한 한국학 저술가’로 평가되는 게일 선교사의 저작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관장 한동인 장로)은 ‘기이하고 놀라운 사람 게일(기일), 조선사람이 되어 함께 울고 웃고’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게일 선교사의 한영자전, 연경좌담, 구운동 등의 저작유물 30점과 천로역정 삽화가 전시되며 오는 12월 30일까지 열린다.관장 한동인 장로는 “이번 전시회는 게일의 사상과 관점 및 그의 저작과 성과들을 박물관 소장자료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문화
박종언 기자
2021.10.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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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아트센터(대표 김관영 목사)가 지난 10월 9일 뮤지컬 ‘요한복음’ 티켓 예약을 오픈했다. 이번이 초연인 뮤지컬 요한복음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긴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뮤지컬 요한복음은 신약성경의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를 직접 보고 들은 수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속도감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요한복음은 이러한 요한복음의 메시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거의 성경 그대의 메시지를 대사로 가져왔다.특히 당대의 배경을 회전무대와 움직이는 배 세트 등의 무대장치를 통해 효과적으로 구현해
문화
박종언 기자
2021.10.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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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66권이라는 방대한 분량만큼이나 낯설고 어려운 용어가 즐비하다. 지식 없이 받아들이다 보면 영적 오류에 빠지기 쉽다.성경 통독을 위한 성경 개요서나 입문서가 많지만, 성경신학자의 균형 잡힌 시각으로 핵심만 전달하는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복음주의 성경신학자 김윤희 박사는 성경읽기 운동을 오래전부터 직간접적으로 하고 있는 학자로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바른 신학적 토대 위에 정립된 성경 개요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김윤희 박사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성경을 알기 쉽게 설명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왔는데 이 책 「성
문화
남원준 기자
2021.10.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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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치유사역자 이순희 목사(백송교회)가 복음성가 창작곡집 ⌈영혼을 살리는 찬양⌋을 출간했다.목회자가 직접 작사, 작곡해 복음성가집을 낸다는 것 드문 일이다. 이순희 목사는 작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성경말씀을 토대로 150곡을 만들었다.이 목사는 “찬양을 통해 존재의 이유를 찾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면서 “그동안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와 영감을 정리하고 다듬어 찬양집을 만들었다”고 말했다.이 목사의 찬양곡은 대부분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가사로 만들어 복음의 선명성이 강하고 가사를 외우기도 편하다.말씀과 기도, 사랑, 십
문화
황승영 기자
2021.10.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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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예배가 자리 잡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요즘,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복음의 능력이 더욱 절실하다.코로나에도 예배를 멈추지 않고 치유 사역을 이어온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가 복음의 능력을 일깨워주는 책, ⌈복음과 영적전쟁⌋을 출간했다.이 책은 복음의 본질과 능력에 관해 명확하게 제시한다. 하나님 구원의 기쁜 소식, ‘복음’이라는 말을 수없이 사용하면서도 정작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신앙적으로 흔들리는 성도들이 의외로 많기에 복음의 본질적인 부분을 영적인 메시지로 담았다.저자 이순희 목사는
문화
황승영 기자
2021.09.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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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마크 코머 목사(브리지타운교회)의 「슬로우 영성」은 “바빠”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거나 스마트폰이 잠시라도 곁에 없으면 불안한 사람,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시간’이 없는 사람, 할 일이 늘 쌓여 있는 사람,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저자는 쉽고 솔직한 언어로 바쁨, 주의 산만, 중독이라는 현대의 질병을 다룬다. ‘시간 기근’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일상을 그리면서 무거운 인생 무게로 곤고한 우리를 예수님의 길로, 그분의 삶의 방식으로 초대한다.그는 이 시대에 걸맞는 영적 훈련을
문화
남원준 기자
2021.09.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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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현 목사(동안동교회)가「환난의 시대를 위한 요한계시록」을 출간했다. 저자는 탄탄한 성경주석과 신학적 해석의 기초 위에 말씀을 정리했다.요한계시록은 예언과 묵시로 종말에 있을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묘사하고 있어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운 책이다.요한계시록에 쓰인 언어와 숫자가 상징적인 것이 많은데 당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핍박을 가하던 로마제국이나 황제의 핍박을 피해 위장된 언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요한의 편지를 읽고 들으면서 어떤 단어나 명칭이 주는 의미를 그들의 역사와 시대적인 상황에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
문화
남원준 기자
2021.09.01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