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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목회자 중심으로 설립된 기독교미래교육연구소(이사장 박광수 목사, 이하 미래교육연구소)산하 기독교미래교육아카데미가 국민일보가 선정하는 ‘2014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국민일보는 지난 11월 5일 CCMM빌딩에서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열고 미래교육아카데미를 비롯해 14개 기관과 단체를 시상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박광수 목사(안산백합교회)와 최문상 목사(안산교회) 등 세월호 참사로 고통 받았던 안산지역 목회자들이 설립한 단체이며 미래교육아카데미는 산하 기관으로 미래세대를 변화시킬 사역자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박광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문화를 심어서 어린이·청소년을 전인적 그리스도인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문의:031)507-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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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4.11.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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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규 교수(서울신대 교회성장학)가 지난 10월 31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제43차 한국기독교학회에서 소망학술상을 수상했다. 소망교회가 후원하는 소망학술상은 매년 학술적 가치를 지닌 저서 논문을 쓴 신학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출판 및 연구비를 지원한다. 최 교수는 현대 교회개척사역에 필요한 원리를 제시한 ‘선교적 교회의 관점에서 본 초기 한국교회의 교회개척’이라는 제목의 원고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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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4.11.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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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교회(박권배 목사)는 지난 11월 9일 오랫동안 교회와 교단을 위해 헌신해 온 고성삼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열었다. 이날 추대식은 별도의 예식 없이 주일 낮 예배 시간 후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박권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추대예식은 추대자 소개와 공포, 기념품 및 선물 증정, 송사와 답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당회 서기 이재동 장로가 추대사를 낭독했으며 박권배 목사가 기념품과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윤용찬 장로는 송사를 통해 “고성삼 장로가 보였던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교인들을 섬기던 모습을 기억하고 이어가겠다”며 고 장로의 원로추대를 축하했다. 고성삼 장로는 “지난 60여 년간 상도교인으로 살아온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회부흥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인사했다.고성삼 장로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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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4.11.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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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교회에서 은퇴한 원로 목사가 생활비와 용돈을 아껴서 모은 돈을 인근 고교의 장학금과 해외선교지 교회건축비로 헌납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광정교회 원로 임종렬 목사다. 임 목사는 은퇴 후 12년 동안 자식들이 주는 용돈을 아끼고 생활비를 모아서 저축했던 돈을 몽땅 털어서 선교비와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국가에서 매월 주는 참전용사 유공비와 노인복지연금, 자녀들이 주는 용돈 등을 쓰지 않고 저축해 더 의미 있는 헌금이다. 선교를 위해 모은 헌금은 광정교회에서 미얀마에 세우고 있는 교회당 건축비로 헌금해 10월 13일 교단 총무에게 전달했다. 임종렬 목사는 “국가에서 주는 공금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용으로 사용해야 한다”면서 “작은 헌금이지만 정성껏 모아 하늘나라의 확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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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4.11.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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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연교회 표어는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이다. 어느새 11월이 되고 보니 감사할 일이 너무 많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 내게는 올해가 최고로 행복한 해였으며 감사한 해였다.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베데스다의 집의 중증 장애인을 섬기며 건강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고 또한 건강치 않은 장애인을 섬길 수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게 된다. 특히 올해 더욱 감사할 일은 꾸준히 매월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며 방문 봉사도 같이 하는 장년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또 더욱 성숙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중·고생들을 볼 때마다 감사할 일이 더 많아진다. 베데스다의 집을 알게 된 것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교회 남전도회에서 지난 2000년 불우이웃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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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집사(대연교회)
2014.11.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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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이영표 사장(사랑의교회 장로)의 모친 신계범 권사가 지난 11월 6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진천제일장례식장 5호실이며 발인예배는 오는 8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이영표 사장을 비롯해 4남 3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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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4.11.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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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교역자의 은퇴 후 노후 안정을 위한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성결가족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도록 교역자공제회의 기금과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자산증식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성결가족들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교역자공제회 새 이사장으로 선출된 박순영 목사(장충단교회·사진)는 임기 동안 기금과 자산의 안정적 관리와 연금 지급의 안정화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북한의 정치적 불안 등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자산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수적이며 안정적인 투자기조를 유지하면서 수익 창출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박 이사장은 교역자공제회의 자산 총액은 422억여 원으로, 금융자산 281억 원, 부동산 69억8000만 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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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4.11.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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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탁 목사(사진)가 제14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0월 28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신임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앞으로 국내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장기부전 환우들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1969년 (사)한국헌혈협회를 창립하며 국내 헌혈운동을 이끌었고, 1991년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하며 사랑의장기기증운동을 시작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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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4.11.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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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슬리안계통의 하우톤대학교(Houghton University) 에릭 커리 부총장이 지난 10월 16일 신길교회를 방문해 총회장 이신웅 목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에릭 커리 부총장은 “하우톤대는 미국에 불어왔던 성결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1만1000명의 학사학위 후보자 들이 주 세 번씩 의무적으로 채플에 참여하는 것을 규칙으로 정해 전인교육을 하는 대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북한 인권 문제와 북한 선교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한국성결교회와 북한 선교의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신웅 총회장은 “같은 웨슬리안 정신을 지닌 대학과 북한선교 등에 교류협력을 환영한다”며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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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4.10.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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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구 목사(신안산교회·사진))가 지난 10월 20일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린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제19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본 교단 목회자가 연신원의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연신원은 지금까지 신학자와 목회자 등 8000여 명을 배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대학원이다. 이날 배진구 목사는 “연신원 설립 50주년이 되는 중대한 시기에 동문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연신원의 발전과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동문들의 실질적인 동참을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연신원은 6·25전쟁 후 분열된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고 신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면서 “연신원의 설립 정신에 따라 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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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4.10.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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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 송병권 안수집사(서울제일교회·사진)가 재능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신문사에서 도내 사회복지 발전과 복지 증진 향상을 위해 제정한 2014경기복지대상 공무원 부문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것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주사인 송병권 안수집사는 문화봉사단 황금물결·수원 트럼펫 해피 앙상블 등을 조직해 600여 회에 걸쳐 재활원과 노인요양시설에서 재능기부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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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4.10.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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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통의 문제를 연구해온 영성 작가 필립 얀시(사진)가 세월호 침몰 사고 등 잇따른 참사로 고통 받고 있는 한국을 방문했다. 2009년 이후 5년 만이다. 필립 얀시는 지난 10월 17일 창조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인들에게 하나님과 함께 고통의 문제를 이겨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간에게 고통을 주진 않으신다”며 “오히려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그들을 위로하길 바라시는데 기독인들이 하나님의 이러한 뜻을 고통 받은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독인들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말고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세상의 질타를 받으며 위기에 놓인 것에 대해서는 ‘은혜’가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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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4.10.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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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3교회 담임 홍기춘 목사(사진)가 섬 목회자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화제다. 섬 교회 목회자들의 미국 연수를 계획하고 체재비와 항공료를 부담했으며 이를 위해 부흥회 사례비도 전액 기부하는 섬김을 벌인 것이다. 홍기춘 목사는 지난 10월 7~9일 전북서지방 신시도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한 후 사례비 전액을 고군산감찰 지역 목회자들의 미국 연수를 위해 기부했다. 신시도교회는 이번에 새 성전 입당을 기념하며 홍기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했는데, 홍 목사가 강사 사례비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이 기금은 오는 11월 18~25일 진행될 예정인 고군산감찰 소속 목회자의 미국 연수 비용으로 사용된다. G3교회는 섬 목회자들을 섬기기 위해 고군산감찰 지역 목회자 초청 미국 연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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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4.10.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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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개그맨 정범균 씨(28세, 길벗교회). 그가 크리스천일 확률은 100%다. 본 교단 길벗교회 정병남 목사의 아들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개그맨으로서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틈틈이 자신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도 묵묵히 수행하기 때문이다. 개그콘서트와 각종 행사로 눈코 뜰 새가 없지만 주일예배 성수와 십일조 헌금은 꼭 지키고 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한 그는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 ‘현대 레알 사전’, ‘고조쇼’ 등으로 이름을 알렸고, 지금은 ‘연애능력평가’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정범균 씨가 세간에 주목을 받은 것은 ‘독한 것들’에 출연하면서 부터다. 그는 여기서 “100%입니다”라는 유행어로 소위 ‘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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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4.10.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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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성 총장(서울신대)은 지난 10월 13일 미주성결대학교에서 열린 제29차 성결포럼에서 ‘평화사상과 동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발제했다.유 총장은 기독교 평화주의자의 대표 신학자인 본 회퍼에 대해 강연하며 그의 평화사상이 동북아시아에 미친 영향을 설명했다. 그는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를 위해 ‘역사적 잘못을 바르게 인식하고 참회할 것’, ‘비폭력적 방법으로 평화를 실천할 것’, ‘기독교인의 책임적인 행위와 공동체성을 실현할 것’ 등을 제안했다. 유 총장은 전날인 12일에는 미주성결대학교 ATS가입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에서 설교했으며 미주지역에서 순회모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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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4.10.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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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성결운동은 지난 15~20년간 많이 위축되어 왔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근거로 문화를 변화시켜야 하는데 반대로 문화 속에 기독교를 적용시키면서 복음에 대한 강조마저 약해졌습니다. 한국교회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성결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8년 만에 서울신대를 찾은 빌 유리 박사(웨슬리성서신학대학원)는 미국에서 위축되고 있는 성결운동을 설명하며 한국교회의 성결운동과 부흥의 방안을 조언했다. 빌 유리 박사는 “성경의 권위를 바탕으로 복음을 전할 때 부흥이 일어나지만 미국교회는 성경을 내 신앙에 맞춰 해석하면서부터 성결운동이 약해졌다”며 “진리대로 알게 하고 살게 하는 것은 오직 성경밖에 없다는 사실이 신앙생활의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빌 유리 박사는 한국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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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4.10.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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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명수 목사의 삶은 희생과 섬김의 연속이었다. 평생 자신의 것을 나누고 타인을 섬기는데 앞장섰으며,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이웃을 섬기다 끝내 일찍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고 복음을 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문명수 목사를 기억하는 이들은 그가 세월호 봉사에 앞장선 것은 당연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웃 사랑이 넘쳤던 그가 참사를 외면할 리 없었다는 설명이다. 광주지방회장 송옥산 목사는 “문명수 목사님은 제대로 된 양복 한 벌 없을 정도로 자신을 위해서는 아꼈지만 타인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퍼주었다”며 “없는 살림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에 있는 물건까지 퍼줬을 정도로 문 목사님은 사랑 많으셨던 분”이라고 말했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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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4.10.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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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팔연 목사(전 총회장, 바울교회)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성회에 이어 보스턴한인연합회 초청 성회도 인도한다.원 목사는 10월 24~26일 보스톤 성요한감리교회에서 열리는 보스톤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장영규 목사) 연합성회에서 주강사로 나선다. 원 목사는 지난 7월 8~10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기홍 목사) ‘한여름 성령집회-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는 주제의 집회를 인도했다. 한편 원팔연 목사는 지난 10월 5~8일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에서 부흥회를 인도했다. 전광훈 목사는 예장 대신 총회장으로 선출된 후 첫 부흥회에서 원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원 목사는 “교회는 반드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해 부흥 열기를 불어 넣었다.또한 원 목사는 “초대교회처럼 불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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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4.10.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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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 조광희 선수(21세, 울산시청·사진)가 인천아시아경기 남자 카누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남 남산교회 김미영 집사의 아들인 조광희 선수는 어린시절부터 남산교회(최광섭 목사)에서 신앙을 키워 온 성결인이다. 조광희 선수는 지난 9월 29일 경기 하남시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경기 남자 카누 1인승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조광희 선수의 쾌거는 한국 카누 선수로는 24년 만에 아시아경기 정상에 선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조광희 선수는 182㎝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유럽 선수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힘과 민첩성, 순발력 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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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14.10.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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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간판 앵커인 배재학 장로(사진)는 신촌교회(이정익 목사) 막내 장로다. 배 장로는 천안함, 세월호 등 참사가 발생했을 때마다 특보를 맡아 단독으로 생방송을 진행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 베테랑 방송기자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새내기 장로로서 기초부터 겸손하게 배우며 장로로서의 삶을 익혀 가고 있다. 지난 6월 장로장립을 받은 이후 그의 삶은 많은 부분에서 달라졌다. 매일 자정 넘어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 앵커로 활약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은 여전하지만 우선순위가 바뀌었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는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한다. 매주 수요기도회와 금요일 새벽예배, 주일 오후예배는 꼭 참여하고 매 주일 저녁에는 가족예배도 드린다. 장로 장립된 후 교회 식당에서 어르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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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14.10.0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