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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또다시 수도권 교회의 현장 예배를 전면 금지했다. ‘비대면 예배만 허용’이라는 용어로 마치 선심이라도 써주는 것처럼 치장하고 있지만, 결국 그 본질이 예배 전면 금지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한국교회는 그간 어렵고 억울한 많은 사정을 뒤로하고 방역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 오고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한 번 더 가슴에 못이 박혔다.방역 자체에 반대하는 교회는 없다. 교회는 마땅히 오늘날과 같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 속에 방역에 앞장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힘써야 하고, 또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교회
사설
한국성결신문
2021.07.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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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전국 초·중·고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한국교회도 어린이 여름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여름수련회로 분주하다. 각 교회별로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이 영성함양을 위해 수련회 장소로 떠난다.하지만 지난해 초 시작된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교회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정상적으로 열지 못하고 있다.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체계 전반에 균열이 생긴 것이다. 여기에다 코로나19로 교회 재정이 크게 감소하면서 어린이 교육에 투자하던 재정을 삭감하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이것은 오늘 한국교회 성장의 모토인 중고등부와 교회학교
사설
한국성결신문
2021.07.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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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둘째 주일은 교단이 제정한 교회교육주일이다.특히 여름에는 성경학교와 수련회 등 다채로운 교회학교 행사들로 교육이 활발하고 깊이 있게 이뤄져야 할 시기이기에, 이 때를 즈음해 교회교육주일을 기념하는 것은 매우 뜻깊다 할 수 있다.하지만 작금의 교회교육의 현실은 결코 녹록지가 않다. 아니, 그 어느 때보다 복잡다단한 문제들이 얽히고 설킨 총체적 난국의 때라 할 수 있다.그 이유는 첫째로 코로나19 때문이다. 코로나19는 그야말로 모든 이슈들을 집어삼켰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교회들은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조차 힘겨워
사설
한국성결신문
2021.06.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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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분단과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생한 지 어느덧 7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자유와 인권을 탄압당하는 북녘 주민들의 고통과 남북 이산가족들의 슬픔은 점점 더 쌓여 가는데, 한 해 한 해 시간이 지날수록 통일의 희망은 멀어져만 가는 듯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독교인들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며 천지만물과 온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기에, 남북의 평화통일과 복음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특별히 오는 6월 20일은 우리 교단이 정한 통일주일이다. 성결인들이 통일에 관심을 갖고 통일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사설
한국성결신문
2021.06.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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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불과 130여 년의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이면에는 많은 요인들이 있지만, 그중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교육’이다.한국교회는 초창기부터 수많은 사학들을 세워 교회 교육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민족 계몽과 민주의식 고취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한국 근현대사에서도, 한국 근현대 교육사에서도 기독교의 역할은 참으로 지대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독사학들은 언제부터인가 점점 그 입지를 위협받는 것을 넘어, 사회의 적폐로까지 몰리고 있다.그들이 지닌 정당한 권리들은 어느새 기득권과 특
사설
한국성결신문
2021.06.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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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년차 지형은 호(號)가 출범했다. 지형은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다시 온 힘을 다하여 말씀에 순명(殉命)하며 목회합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속에서 교단이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지 않도록 분명한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교회 구성원들의 의식이나 신앙생활 형태가 상당히 변화됐고, 이러한 의식이나 생활방식이 코로나19 이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게 불 보듯 뻔하다.교회의 전반적인 쇠락은 이미 코로나19 이전부터 드러났지만 코로나19가 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말씀에 순종하며 목회에
사설
한국성결신문
2021.06.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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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단 제115년차 총회의 주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으로’이다.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이 당면한 과제에 잘 어울리는 주제다.진리의 말씀을 새롭게 이해하고 그 말씀의 풍부한 가치를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 이 땅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과제다.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우리 신앙생활의 기본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말씀이 우리 삶이 되어야 한다. 말씀이 생활에 녹아나야 말씀이 우리 삶이 될 수 있다.우리가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말씀은 실천에 옮겨야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기에 ‘말씀의 생활화’를 실천해야 한다. 모든 방법을 통틀어 말씀을
사설
한국성결신문
2021.05.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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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목회자의 윤리강령을 발표했다. 윤리보다 신앙이 먼저이긴 하지만 근래 한국교회의 추락한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한성연이 목회자 윤리 강령을 제정한 이유도 목회자와 한국교회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이 여전히 따갑기 때문이다. 각종 비위와 비리로 얼룩진 목회자는 우리 사회의 지탄을 받는지가 오래다.막말과 재정적 횡령은 물론이고 성도의 성추행으로 도마에 오른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실형을 선고받는 일도 있다. 목회자의 설교 표절은 일반적인 일이 되어 버렸다.그러나 목회자들은 본인들의 도덕적 해이
사설
한국성결신문
2021.05.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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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전액장학금운동본부(전액장학금운동본부)가 공식 출범했다.미래의 역량 있는 목회자 양성을 위해 출범한 전액장학금운동본부는 첫해에 벌써 53명을 선발했다. 당초 30여명을 계획했지만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코로나19로 각 교회와 성도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참신한 인재 양성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높았기 때문이다.운동본부 측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장학혜택을 주기로 한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전액장학금운동이 앞으로 10년 동안 이어진다면 10년 후 우리 교단의 미래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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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5.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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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에서도 다시 5월 가정의 달을 맞는다. 5월은 사랑과 생명이 가득 넘치는 달이다.어린이날(5일)을 비롯해 어버이날(8일), 스승의날(15일), 부부의날(21일) 등 가정을 따뜻한 사랑으로 넘치게 만드는 날이 계속된다. 이 뜻 깊은 달을 맞아 우리는 다시 한 번 가정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특히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복음과 교회가 가정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가정의 중요성을 다른 어느 가치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해온 전통을 지니고 있다.교회 역시 가정을 누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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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4.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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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는 국가적으로도 심각한 문제지만 교회 내에서는 더욱 큰 문제다. 가뜩이나 출산율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인구 절벽의 시대가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교회에서는 청소년·청년 세대의 복음화율까지 급격히 저하하는 사태가 덮치고 있기 때문이다.교회의 미래이자 동량인 청소년·청년 세대를 점차 잃어가는 한국교회는 머지않아 노인들만 남게 되는 유럽의 교회들을 닮아갈 것이다.그렇다면 청년들을 다시 교회로 이끌 해결책은 없는가? 한국교회 내 다양한 사역들의 연합을 위해 설립된 기독교연구기관 Align Research Center for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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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4.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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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임목사 121명이 배출되었다. 해마다 많은 목사가 배출되는 것은 교단의 경사요, 축복이 아닐 수 없다.길고 힘든 양성 기간을 거쳐 마침내 하나님의 제단 앞에 무릎 꿇고 거룩한 목사 안수를 받는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적이다.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 종의 멍에를 지고 평생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다짐이 바로 그 모습이기 때문이다.제단에 엎드려 초심을 다지고 성직자로 다시 태어난 신임 목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 무엇보다 우리 모두 함께, 이들이 참 그리스도인의 목자로서 평생을 살아가도록 기도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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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4.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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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최대의 절기 중 하나이자 생명과 소망의 절기인 부활절이 지났지만, 한국과 세계의 교회들은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엄혹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생명과 같이 소중하게 지켜 온 예배가 계속해서 과도한 제재와 비난을 받고 있다.교회를 향한 방역 당국의 각종 조치와 언론들의 보도는 당연히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깊은 염려와 고민에서 나온 것이라고 믿고 싶다. 하지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이들의 압박이 지나칠 정도로 교회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장시간 밀집하는 장소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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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4.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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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부활하신 그날을 기리는 부활절 새벽 미명(未明), 전국의 각 교회에서 다시 한 번 그 희망찬 소식이 울려퍼질 것이다.당장 눈앞에 펼쳐진 이 세상의 현실을 볼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느끼셨을 슬픔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게 된다.지난해 초부터 끝을 모르고 계속되는 코로나19 대재앙, 위상이 추락하고 교세도 감소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주소, 경제위기, 아직도 요원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 소외와 절망 속에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이웃들….이러한 현실 속에서 교회가 선포하는 부활의 메시지는 어리석어 보일지 모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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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3.3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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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연일 들려오는 소식이 전 세계 많은 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미얀마는 얼마 전 군부에 의해 쿠데타가 발생한 뒤, 유혈사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쿠데타에 항의하다 무력 진압으로 숨진 이들만 벌써 수백 명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미얀마의 고난은 결코 우리와 무관한 것이 아니다.첫째는 약 5천만 명에 달하는 미얀마의 수많은 국민들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이요 우리가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이다.우리는 그런 그들을 향해 주님의 긍휼하심을 품고, 나와 내 가족의 일처럼 마음을 모아야 한다.둘째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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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3.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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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지난 5일 거리두기 개편 초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백신 접종과 방역지침 일상화 등으로 거리두기 조치는 전반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그런데 유독 종교시설, 특히 교회에 대해서만은 이전보다 더욱 심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에서는 1단계에 인원 제한이 없었고, 1.5단계부터 좌석 수 30%, 2단계 20%, 2.5단계 20명 이내, 3단계 비대면 예배로 단계별 상향 조치되고 있었다.그러나 개편될 거리두기 지침에는 1단계부터 종교모임은 50%로 인원 제한을 못박았다. 2단계 30%, 3단계 20%,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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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3.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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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이 사학의 자율성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결국 수많은 기독교 사학의 건학이념을 훼손할 수 있어 기독교계의 주의가 요망된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8월 이사회 부실 운영, 시정명령 불이행, 교직원 채용 부적정 및 채용절차 위반 방조, 학교장 권한 침해 등으로 기독사학인 일광학원(우촌 유·초) 이사 전원에 대해 ‘임원취임 승인’을 취소했다.그러나 이에 대해 법원과 중앙행정심판위 등은 교육청의 결정을 효력 정지하는 것은 일광학원측의 손해를 예방키 위한 정당한 조치라는 점을 인정한 반면, 효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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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3.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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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다음세대 신앙교육이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대면예배가 조심스럽게 드려지고 있지만 주일학교 예배 등 전통적인 신앙교육의 장들은 언제 재개될지 예측할 수가 없다. 어린이나 청소년 등 다음세대가 교회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고민이 아니다.실제 교세 통계에서도 급속한 감소세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마다 그 비율이 거의 절반씩 떨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출산률 감소와 다음세대가 줄어드는 현상은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요소다. 그런데 코로나 직격탄에 교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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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3.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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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 1년간 이어온 코로나 상황은 한국교회의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한국교회 사상 처음으로 대면 예배가 중단되었고, 이를 견디지 못한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아야 했다. 신천지 사태 이후 일부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 때마다 마치 한국교회 전체가 바이러스 감염의 온상인 양 죄인 취급도 받아야만 했다.‘교회라면 이제 지긋지긋하다’는 정서가 국민 속에 자리 잡는 양상도 빚어졌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전국으로 번지자 정부와 사회의 방역 노력에 역행하며, 이기적인 종교집단으로 전락
사설
한국성결신문
2021.02.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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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사순절기가 찾아왔다. 2월 17일 재의 수요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됐다. 사순절 절기가 중요하지 않을 때가 없었지만 무엇보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사순절을 보내야 한다.전대미문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전 세계가 고통과 혼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맞이하는 사순절이기 때문이다.코로나 상황에서 한국교회와 성도는 이기적인 집단, 이기적인 사람들로 치부되고 있다.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도 추락했다.목회자로부터 시작해 모든 성도가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다.이
사설
한국성결신문
2021.02.17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