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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지방회는 지난 1월 15~16일 양일간 텍사스 킬린에 있는 G3교회에서 제1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서 노명섭 목사(G3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개회예배는 오일 목사의 기도와 김정국 목사의 설교, 서울신대 전 총장 노세영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어 지방회는 대의원 10명이 참석해 각종 보고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중남부지방회는 달라스은혜와 조흥수 목사의 이명 건에 대해 공식적인 행정 절차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출마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지방회장/노명섭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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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방회는 지난 2월 13~14일 워싱톤 한인성결교회에서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박선근 목사(워싱턴바이블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워싱턴지방회는 대의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안건이나 논란 없이 각종 보고와 임원 선거와 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통상회의에서는 송상례 장로(워싱톤 한인교회)의 원로장로 추대, 김두영, 김기태 씨 (워싱턴 은샘교회)의 장로 장립, 강민호 전도사 (하비스터스교회), 박창균 전도사(워싱턴감사교회), 배란미 전도사(하비스터스교회) 등 목사안수 청원의 건을 승인했다. 임원선거는 모든 임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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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지방회 제51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13일 시온성결교회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재키카오후(하와이 갈보리교회)를 선임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엘에이지방회는 재키카오후 목사의 사회와 김덕수 목사의 설교, 노재룡 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1부 개회예배를 드린 후 대의원 20명 중 15명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두 명의 여성 임원이 선출되었다. 지방회장에 재키카오후 목사가, 부회계에 정은순 장로가 임원으로 선임되었다. 카오후 목사는 “미주성결교회 창립 50주년을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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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지방회는 지난 2월 13일 캐나다 아보츠포드에 있는 트리니티한인교회에서 제43회 정기 지방회를 열고 이경태 목사(벤쿠버 예닮교회)를 선출했다. 오랜만에 캐나다 지역에서 열린 서북부지방회는 대의원 22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개회예배는 박성진 목사의 사회와 이종윤 목사의 설교, 강재원 목사 집례의 성찬식, 주환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원선거는 부회계를 제외하고 지방회장 이경태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을 추대형식으로 선출했다. 페더럴웨이, 타코마 지역을 위한 교회 개척 및 지원을 임원회에 일임하여 방안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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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지방회는 지난 2월 13일 트레이시제일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미주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임택규 목사(산호세동산교회)를 추천했다. 지방회장에는 정승구 목사(드레이시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3명의 출석으로 개회했으며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없이 신 임원 당선이 공포됐다. 회무에서는 미주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임택규 목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또 지방회 교회들이 서로 돕고 다방면으로 합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숙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지방회장/정승구 목사(트레이시제일),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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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회는 지난 2월 6~7일 뉴욕한빛교회에서 제46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미주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조승수 목사(뉴욕 퀸즈교회)를 추천했다. 또 신임 지방회장에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를 선출했다.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면 대면회의로 열린 동부지방회는 대의원 28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그동안 줌으로 참석했던 보스톤 지역 대의원들도 모처럼 회의에 참여했다. 개회예배는 황영송 목사의 사회와 정원석 목사의 기도, 이규연 목사의 설교, 성찬식과 김석형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회무에서 동부지방회는 지난해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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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회는 지난 2월 6~8일 양일간 조지아 남부 세인트 사이몬에서 제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지윤병 목사(한샘교회)를 선출했다.대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동남지방회는 앞으로도 교회 개척을 지속하기로 했다. 지난해 성결인대회를 통해 개척기금 2만 불을 마련한 동남지방회는 2개 교회를 개척했으며, 이들 개척교회에서 매달 2300달러씩 3년 간 지원하고 있다. 동남지방회는 특히 내년 목회자 자녀(PK)와, 선교사 자녀(MK)들을 위한 콘퍼런스를 기획하고 총회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에 지방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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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지방회는 지난 2월 9일 로고스라이프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신용석 목사(로고스라이프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39명 중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 만에 현장에서 열렸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신용석 목사를 비롯해 단일 입후보한 7명 임원후보 전원의 당선을 공포했다.회무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교회개척을 위한 홀리리바이벌 성회 관련 조직을 재정비하여 올해 대회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사랑성결교회에서 15년 간 목회한 권다윗 목사의 원로목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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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제4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전승천 목사(파라과이중앙교회)를 재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심성우 목사의 사회와 유정은 목사의 기도, 전승천 목사의 설교, 유기원 목사의 축도 등 개회예배에 이어 대의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줌으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남미지방 목회자 수련회를 열어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전승천 목사를 지방회장에 유임시키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지방회장/전승천 목사(파라과이중앙), 부회장/심성우 목사(상파울루 대한), 서기/유정은 목사 (모지한인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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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정석 목사)는 오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그린우드 오엠에스 캠퍼스에서 ‘디아스포라 교회개척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디아스포 교회개척훈련은 국선위와 OMS가 교회개척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개최한다. 현재 교회를 개척했거나 개척을 계획하고 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교회개척에 관한 이론와 실제를 교육한다.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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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은혜교회(나용호 목사) 가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위해 1만 2,000달러를, 쾌척했다. 은혜교회는 먼저, 지난 12월 선교사들의 성탄선물비로 6000달러를 내놓았다. 미주 해선위는 매년 성탄절에 선교사들에게 성탄 선물비로 500달러를 보내는데 아이오와 은혜교회가 어려운 상황 중에서도 사랑의 캠페인에 동참한 것이다. 또한 미주성결교회 내 개척교회를 위해 써달라고 6,000달러를 국내선교위원회에 전달했다. 은혜교회에 시무하는 나용호 목사는 현재 암투병 등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는 상황이라 더욱 값진 기부였다. 미주성결교회 선교국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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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50년사 편찬 등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미주성결교회의 희년 기념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50주년 기념 사업은 하와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목자재단이 미주선교 50주년을 기념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갈보리교회(재키카오후 목사) 리모델링 사업을 벌였다. 한국에서 작은교회 재활성화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 목자재단 리모델링 봉사단은 갈보리교회가 예배처소로 사용하기 위해 마련한 창고를 새 성전으로 개조하는 공사를 했다. 15년 동안 임대 건물에서 예배를 드렸던 갈보리교회는 자체 성전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호놀룰루 리오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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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주성결교회 지방회가 열렸다. 미주 지방회는 1월 15일 중남부지방회를 시작으로 2월 20일 중앙지방회까지 약 한 달 동안 13곳에서 진행되었다. 펜데믹이 끝나면서 3년 만에 현장에서 대면 회의가 가능해져 생기가 돌았다. 이번 지방회에서는 총회 임원 추천과 각종 총회 청원안이 처리되었다. 캐나다 지방회는 현 부총회장 허정기 목사(몬트리올 호산나교회)를 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관심을 모은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는 북가주지방회에서 임택규 목사(산호세 동산교회)와 동부지방회 조승수 목사(뉴욕 브릿지교회) 등 2명이 추천돼 경합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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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AEU 총장 이상훈 박사)가 북미 최고의 신학교들이 가입된 북미신학교협의회(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ATS) 정회원으로 승격되었다. 2014년 6월에 ATS 준회원 자격을 얻은 지 9년여 만에 이룬 쾌거이다. 2001년 1월, 미주성결교회 교단 신학교육기관으로 출발한 미성대는 이번에 ATS 정회원에 가입함으로써 명실공히 북미지역 최고의 신학교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 본부가 있는 ATS는 1918년에 설립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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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모든 교회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회도 사회도 코로나 팬데믹이 휩쓸고 지나간 이후에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이다. 2023년 한국 교회 목회 트렌드를 소개한『목회와 신학』(두란노) 2023년 1월호에서도 지적한 것처럼 팬데믹 상황으로 인하여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사역은 예배와 소그룹 사역이다. 예배와 소그룹 사역의 회복은 절심함을 넘어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 워싱턴선한목자교회가 예배의 회복을 위해 가장 먼저 변화를 꾀한 것은 설교와 찬양의 변화이다. 설교의 변
미주
최시영 목사(워싱턴선한목자교회)
2023.02.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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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개인적으로 2013년 8월에 오레곤선교교회의 청빙을 받아 첫 담임목회를 시작한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목회를 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변화가 아니라 변질된 것은 없는지 다시 한 번 목회를 돌아보는 시간들을 나름대로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2023년 교회 표어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선교로 하나님 사랑, 전도로 이웃 사랑!’(눅 10장 27절)이라고 정했다.이러한 표어를 정하게 된 이유 가운데는 작년 한 해 동안 새벽시간마다 사도행전
미주
주환준 목사(오레곤선교교회)
2023.02.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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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스크릭교회(이경원 목사)가 굶주리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사역에 동참했다. 쟌스크릭교회는 지난 11월 12~13일 이틀에 걸쳐 온 세대 성도들이 봉사자로 나서 10만 끼 이상의 음식을 포장해 전세계 70개 국에 보냈다. 교회에서는 이 사역을 위해 십시일반 헌금해 2만 5,000달러를 모았다. 이 기금은 전액 기독교 비영리단체 FMSC(Feed My Starving Children)에 보냈고, FMSC에서는 교회로 어린이들이 먹을 음식을 보내왔다. 내용물은 쌀과 콩 등의 곡물과 야채, 비타민으로 과학자들이 어린 아이들
미주
문혜성
2022.12.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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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 사바나 리치몬드힐교회(이철호 목사)가 내년에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며, 신년 첫날부터 한 달간 30일 부흥회를 개최한다.지난 10년 동안의 이끄심을 감사하고, 또 앞으로의 10년을 바라보며 개척 후 10년째 되는 첫 달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것이다.새해 첫 날인 1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30일 부흥회’는 매일 오후 6시에 진행되며, 강사는 류종길 목사(미주사중복음연구소 소장)가 맡아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30일 부흥회는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라는 큰 주제 아래 열리며, 첫주 ‘복 있는 사람’,
미주
문혜성
2022.12.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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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지방회(지방회장 김현석 목사)는 지난 11월 20~21일 1박 2일 동안 샌디에이고 미션베이리조트(San Diego Mission Bay Resort)에서 담임목사 가족 수련회를 열고 교제하며 휴식을 즐겼다. 이번 수련회에는 지방회 내 담임목사 17가정 부부와 자녀 등 총 49명이 참석했다. 남서부지방회는 지난 여름 지방회 연합 유스(Youth) 수련회를 열었는데, 이번엔 자녀들 추수감사절 방학에 맞춰 가족 수련회를 열어 목회자 자녀들이 다시 한번 연합하고 교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가족들과도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
미주
문혜성
2022.12.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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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킬린에 있는 G3교회(노명섭 목사)와 선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선교는 G3교회의 꿈이자 가장 큰 전통이기 때문이다. 교회당 건축을 할 때도, 코로나 팬데믹에도 선교를 멈추지 않는 것도 선교가 중심에 있었기에 가능했다. 단순히 모이는 교회가 아니라 흩어져서 전도하는 갈릴리(Galilee)의 기적을 꿈꾼다. 하나님의 영광(God)과 예수님의 은혜(Grace)를 전하기 위해 땅끝 선교를 명령하신 바로 그 갈릴리(Galilee)가 G3교회의 비전이요, 선교의 이유이다. 1998년 성결교회의 불모지인 텍사스 킬린에서
미주
황승영
2022.12.14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