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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김명남 작가 초대전 ‘행복한 동행’을 오는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한벽원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베르사이유 미술학교 판화학과 종신학과장인 김명남 작가는 텍스처, 빛, 순백색을 활용해 유년시절부터 유럽 각 국을 여행하며 느꼈던 경험들을 작품으로 표현해왔다. 특히 회화뿐만 아니라 판화, 조형도자,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로 대중과 소통하는 그는, 하이패밀리 홍보대사로서 작품을 기증하며 후원해왔다. 문의:02)2057-0033
가정
최샘 기자
2012.02.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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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됐다. 이맘때가 되면 부모들은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기 위해 마음이 분주해진다. 자녀들이 ‘개학증후군’ 없이 새로운 학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녀를 향한 응원과 관심이 더욱 필요하기 때문이다.학업-달라지는 시스템 익히기새 학기가 시작되면 자녀들은 새로운 반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한단계 어려워진 공부를 소화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것은 달라지는 수업시간이다. 초등학교보다 중학교가, 중학교보다 고등학교가 5분씩 수업시간이 늘어나는데, 이 5분이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길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마지막 수업시간까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습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평소보다 빨라지는 등교시간에 대한 예행연습도 가정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다.
가정
최샘 기자
2012.02.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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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제58차 행복플러스 부부캠프를 개최한다. 송길원 목사와 김향숙 박사(치유상담센터 원장) 부부가 직접 강사로 나서는 이번 캠프는 일방적인 강의 형식이 아닌 부부 워크숍 형태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끈다. 행복플러스는 지난 1993년 시작된 뒤 현재 58차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총 2500여 쌍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와 회복의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문의:02)2057-0033, www.hifamil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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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2.02.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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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가 지난 1월 26일 오산침례교회에서 한국교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가정 사역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략회의에는 교단을 초월한 25개 교회가 참여했다. 이날 참여 교회들은 가정을 가정을 바로 세우고 교회를 바로 세우자는데 의견을 같이하며 앞으로 사역을 다짐했다. 앞으로 하이패밀리는 이날 참여한 교회를 ‘전략교회’로 삼고 이 교회들이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통한 건강한 교회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략교회는 하이패밀리와 함께 앞으로 하이패밀리가 개발한 전문가정사역 프로그램을 목회 현장에 접목할 예정이다. 이번에 하이패밀리가 발표한 프로그램은 목회자 자기개발, 교회 홍보지원, 목회자 가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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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2.02.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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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계획과 포부를 품는다. 특히 신앙인이라면 성경일독, 가정예배 등 신앙과 관련된 다양한 결심을 세운다. 그러나 이러한 결심을 끝까지 지키기란 쉽지 않은 일. 올해 신앙 결심도 작년처럼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굳은 다짐과 노력이 필요하다. 새해, 신앙 결심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많은 성도들이 계획하는 신앙 결심 중 하나는 가정예배다. 매일 온 가족이 신앙을 나누며 돈독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가정예배를 선호한다. 서울동지방 영화교회 김종문 목사 가정도 이러한 장점 때문에 3년 전부터 매일 아침을 가정예배로 시작한다. 아침 7시~7시 반 무렵 시작되는 가정예배는 함께 말씀을 읽고,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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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2.01.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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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서울9호선운영(대표 마셀린 다루), 서울시메트로9호선(대표 안희봉)은 지난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지하철 9호선 역사에서 해피코인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해피 코인 캠페인은 9호선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동전모자이크 만들기, 희망의 저금통 트리, 뽀로로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승객들에게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의 형편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시민들은 동전으로 산타클로스를 만들고, 후원금을 내고 카드를 구입해 소망트리를 매달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 승객들은 홍보문구에 적힌 어려운 이웃들의 사정을 살피며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을 통한 기부를 약정하기도 했다. 기아대책 배움과나눔팀 오세욱 팀장은 “서울 메트로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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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2.01.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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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가 최근 ‘2011년 가정 관련 교계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하이패밀리가 선정한 10대 뉴스에는 △‘도가니’ 파문, 군 성범죄도 증가, △다문화가족 범위 확대, 교회도 영향권, △장례, 화장이 대세, 10년 새 두배 늘어, △고3 우등생 ‘전국 1등’ 강요, 어머니 살해, △아름다운 마침표 ‘웰다잉’ 열풍, △도마 오른 목회자의 성적 타락, △청소년 보호 위한 ‘셧다운제’ 시행, △KDI, 저출산 해법으로 ‘동거’ 조장 논란, △목회자 사모 행복의 조건은 가정생활, △홈스쿨·대안학교에 관심 급증 등이 선정됐다. 하이패밀리 관계자는 “2011년은 일부이긴 하지만 목회자들의 성적 타락이 기독교계를 흔들고, 장애인 성폭력 및 학대를 다룬 영화 ‘도가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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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12.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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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하나(가명)는 밝은 성품의 아이다. 멋진 꿈도 있고 하고 싶은 일도 있는 또래다운 건강한 아이다. 그러나 엄마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불편해 하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하나네 엄마는 필리핀 사람이다. 하나는 엄마를 많이 사랑하지만 아직 한국말이 서툴고 외모가 친구 엄마들과 다른 점을 감추고 싶어하는 듯 보였다. 국내 외국인 139만명 ‘하나’의 경우처럼 한국에는 수많은 다문화 가정이 있다. 국내 거주 외국인 139만명, 한국인과 결혼해 머물게 된 결혼이민자의 수는 14만명에 달하며 매년 증가 추세다. 이때 결혼이민자 중 90%가 한국남성과 결혼한 결혼이주여성들이다. 결혼이주여성들은 대한민국의 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해내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인들은 결혼이주여성들을 향해 차갑고 날카로운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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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12.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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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즐겁게 해야지, 그래야 김치도 더 맛있게 담가지는 거야~” 지난 12월 5일 실촌수양관에서는 웃음소리가 쉴새 없이 터져나왔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맛있는 김장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손발을 걷어붙인 100여명의 천호동교회 성도들의 웃음꽃이 활짝 핀 것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가 매서웠지만 이곳에 모인 성도들은 단출한 외투만 걸치고 차가운 물속에 손을 담그면서 재료 다듬기에 여념이 없었다. 세상이 각박해졌다지만 이처럼 여전히 많은 교회들에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섬김 사역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사역에 가장 적극적인 것은 교회 여성도들이다. 모성애를 품고 이웃을 향한 섬김에 적극적인 여성도들 덕분에 이웃들의 체감온도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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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12.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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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지난 11월 20일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저출산 문제 해법으로 제시한 ‘동거와 혼외 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최근 정부산하 연구기관 KDI(한국개발연구원)은 ‘미혼율의 상승과 초저출산에 대한 대응방향’ 보고서를 통해 저출산 문제 해법으로 동거와 혼외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하이패밀리는 “저출산이 미래에 경제활동인구의 감소로 이어져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심각한 주름살이 될 것이라는 점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고 혼전동거와 혼외출산을 확산시키겠다는 발상이 어떻게 국책연구기관에서 나올 수 있는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하이패밀리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KDI 국민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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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11.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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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한파가 거세다. 젊은이들은 위축되고 그것을 바라보는 부모들의 주름살도 늘어만 간다. 특히 취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서로에 대한 걱정이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로에 대한 기대치를 이야기하기 보다 고민을 나누고 격려를 앞세워야 갈등을 예방·해소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실업자 자녀, 직장인 부모20대 고용률이 계속 하락세다. 지난 11월 11일 통계청 연령별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대 고용률이 지난해 58.2%로 6년 전(61.2%) 보다 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도 72.3%로 같은 기간 동안 취업률이 0.3% 줄어들었다. 젊은 세대의 취업이 여전히 불황 속을 헤매는 것이다. 젊은 세대가 이렇게 취업 난항을 겪는 것과 반대로, 부모세대인 50대는 같은 기간 고용률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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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11.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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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가을, 교회마다 총동원주일 등의 행사를 통해 1년간의 전도활동의 결실을 수확하고 있다. 교회마다, 구역마다 목표를 정하고, 전도대상자를 정해 고구마전도, 해피전도, 태신자전도 등 다양한 전도전략을 배우고, 펼치며 전도에 열심이다. 그러나 내 이웃, 이웃의 친구, 거리의 누군가를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내 가족들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온 가족이 몇 대에 걸쳐 신앙생활을 하는 가정들도 있지만 교회 내 상당수의 성도들은 가족 중 홀로 신앙생활을 하거나, 남편혼자 안 나오거나, 할머니 할아버지는 무교나 타종교를 믿는 경우도 많다. 가족전도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절실하지만 생각만큼 가족전도에 적극 나서지 못하거나 관심 밖으로 젖혀두는 사람들이 많다. “명절에 ‘종교’와 ‘정치’ 얘기는 꺼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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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11.10.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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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 가정사역부가 주관한 제3기 중앙부부학교가 지난 10월 14~15일 경기도 오포읍 진새골 사랑의집에서 열렸다.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부부학교는 가정사역 전문가인 주수일 장로·오은진 권사 부부가 주강사로 참여했으며 가정제도의 목적과 원리, 하나됨을 위한 남편과 아내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이 진행됐다. 주 장로는 강연에서 “하나됨이란 두 개체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이해관계를 같이하면서 조화를 이룬 모양”이라며 “부부의 하나됨은 영적으로 혼적으로 육적으로 연합되는 세 가지면이 다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주 장로는 또 “남편의 수준 높은 행복감은 섬기는 삶을 통해 얻어진다”며 먼저 희생하고 봉사할 것을 강조했으며 “아내 또한 남편에게 기쁨으로 복종하고 존경하며 사랑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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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1.10.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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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관장 한동인 장로)이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기획전을 마련했다. ‘민족의 횃불을 든 기독여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3일부터 시작된 이번 기획 전시회는 박물관 설립자 한영제 장로 3주기를 기념하는 전시회로 마련됐다. 매년 기획 전시회를 개최했던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은 올해에는 구한말부터 해방시기까지 암울한 민족의 현실을 밝게 비추고자 노력했던 기독여성들에 대한 자료를 전시한다. 전시회에는 기독여성들의 활동사항을 보여줄 사진, 책, 각종 증서, 항아리, 메달 등 108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모두 박물관의 소장 자료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특히 성결인이라면 본 교단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와 관련된 유물들에 눈길이 갈 듯하다. 비록 많은 수는 아니지만 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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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9.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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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회장 강교자)는 제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지난 9월 8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고 주선애 교수(장신대 명예)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사회곳곳에서 지도력을 발휘한 여성들에게 상을 수여해온 한국YWCA연합회는 올해 시상식을 통해 기독교교육과 탈북민 정착을 위해 헌신해온 주선애 교수에게 상과 상금을 전달했다. 주선애 교수는 국내 최초의 기독교교육학 교수로 기독교 교육의 기틀을 다진 교육자이며 탈북자종합회관을 개관해 탈북민의 남한정착과 인권 향상에 앞장서는 등 탈북자들을 돕고 섬기는 사역도 감당하고 있다. 개인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주선애 교수는 영상을 통해 “여성들이 깨어서 나라, 탈북자 위해 일하는 삶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훌륭한 여성 지도자들이 더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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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9.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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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원장 김향숙)는 오는 8월 29일 사랑의교회에서 제4회 W사모세미나를 갖는다. ‘사모들이여, 행복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사모들의 고민을 해소해주고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는 송길원 목사가 나서며, 우명자 사모(이동원 목사), 김연수 사모(최일도 목사), 이재순 사모(김인중 목사), 윤난영 사모(오정현 목사), 김향숙 원장 등이 멘토로 나서 강의한다. 각 영역별(교인관계, 부부관계, 돌봄과 나눔, 중년기, 제자 양육) 강의와 가수 신형원 씨의 행복콘서트도 열릴 계획이다. 전화:02)205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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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8.2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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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엄마, 당신이 이 땅의 희망입니다.” 기도하는 어머니는 자녀의 인생에서 매우 귀중한 존재다. 그러나 어머니들 자녀를 위한 올바른 기도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책 ‘엄마 기도는 하나님 가슴에 닿는다’는 이러한 어머니 기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부모들에게 자녀를 위한 올바른 기도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라 술술 읽히는 사례집으로 어머니 기도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머니 기도회’로 유명한 중계충성교회의 김원광 목사다. 김원광 목사는 7년 전 30여명의 어머니들이 모여 시작한 ‘어머니기도회’를 3년 만에 1천여명의 어머니들이 참석하는 모임으로 발전시켰다. 그러는 사이 교회도 부흥, 성장됐다. 김원광 목사는 이 책에 어머니 기도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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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8.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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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과 생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가 열린다.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박종철)는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진행은 비교적 간단하다. 참가자들은 26일 저녁 6시부터 27일 새벽 6시까지 12시간 동안 밤을 새며 걸으며, 희망의 메시지를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전하게 된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생명사랑체험관, 생명사랑 메시지 팔찌, 임종체험, 소중한 동행 등의 프로그램도 설치돼 걷기 행사 전에 이용할 수 있다. 행사에는 개인, 가족,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 참가자에게는 사전 미션과 현장미션을 수행했을 때 봉사활동 확인증이 발급된다. 참가 후원금은 일반 성인 1만 5천원, 청소년 및 단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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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8.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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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어머니의 기도만큼 간절한 것이 또 있을까요? 우리 어머니 기도회의 기도가 뜨겁고, 많은 간증이 생기는 이유는 엄마들의 그런 간절함이 있기 때문일거예요.” 화곡교회(조범식 목사)의 여성도들은 매주 목요일 ‘볏고을 어머니기도회’모임을 갖고 자식들을 위한 애끓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볏고을 어머니기도회는 2008년 10월 첫 모임을 시작한 이래 지난 3년 동안 많은 엄마들이 변화받고, 자녀들이 변화하는 간증들이 쌓여가고 있다. 특히 어머니기도회를 통해 주일예배 중보기도팀도 생겨날 정도로 교회 전체에 기도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머니기도회 팀장 유연숙 집사는 “어머니기도회는 자녀들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엄마들의 호응이 크다”면서 “엄마들이 자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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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11.07.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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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는 오는 7월 11~12일까지 ‘2011 캠프지도자 강습회’를 서울YMCA 회관에서 연다. 서울YMCA는 곳곳에서 펼쳐지는 여름캠프에 앞서 캠프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열리는 행사다. 특히 캠프 현장에서 자주 열리는 조별 모임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소그룹 프로그램과 캠프 지도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캠프 지도자의 역할과 자세, 캠프 개론, 캠프 안전 및 응급처치(위급상황 및 대체실습), 캠프 상담 및 실기, 캠프 공작 및 생활지도, 소그룹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학생, 일반인, 여름성경학교 교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대상이며, 회비는 4만원이다. 문의:02)734-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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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7.06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