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40 세대 젊은 목회자들을 위한 부흥키워드가 오는 3월 18~20일 ‘미래 교회의 리더가 되라!’라는 주제로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열린다. 총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춘오 목사)는 지난 2월 19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117-3차 임원 및 실행위원회의를 갖고, 부흥키워드 강의 및 강사를 최종 확정했다.올해 부흥키워드는 3040 세대 목회자들에게 영적 도전을 심어주고, 담임목회 외에도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강화 및 맞춤형 강의, 멘토링 등 다양한 목회 전략이 제시된다.자기관리와 훈련, 리더의 기본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2.28 10:51
-
전국권사회(회장 홍필현 권사)는 지난 2월 20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제7회 실행위원회를 열어 회계보고 등 각종 활동을 보고하고 총회 준비 현안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자문위원 황정희 권사의 기도 후 전회의록 낭독과 회계보고, 회장 활동보고 등 각종 보고가 있었으며, 안건토의에서는 차기 총회 준비를 점검했다. 또한 이날 전국권사회는 헬몬수양관 건축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으며, 실무임원회에서 차기 회장 및 임원 인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임원 후보를 확정하는 회의는 3월 5일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선 예배는
교단
문혜성
2024.02.26 16:25
-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선희 권사) 상임임원들이 지난 2월 19일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수련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특히 수련회 다음 날 새벽에는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가 올라가 기도하던 기도 바위에서 기도도 드렸다. ‘다시 성령의 불을 내려주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지난 1년 동안 수고한 임원 등 상임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첫날은 이번 회기 계획한 사업이 원활히 잘 진행된 것에 감사하며 서로의 수고를 격려했다.임원들은 다 함께 모여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으로 이동해 도착 예배를 드린 후 저녁 때 임원 회의를
교단
문혜성
2024.02.26 16:24
-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김우곤 목사) 2월 영적대각성기도회가 지난 2월 15~16일 전남 신안군 암태도에 있는 암태중앙교회(복항수 목사)에서 열렸다.올 들어 두 번째 열린 영적대각성기도회에서는 교단의 부흥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복항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강동원 목사의 기도와 신현모 목사의 설교에 이어 대각성 기도회와 월례회로 이어졌다. 이날 ‘하나님께 쓰임 받는 감격을 누리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신현모 목사는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건물이나 땅이 아니라, 비전 있는 인물이다. 우리 교단의 크기 역시
교단
황승영
2024.02.20 21:07
-
제주청수교회(최창환 목사)가 지난 1월 25일 농어촌선교위원회 제7호 평생후원교회 현판식을 가졌다.최창환 목사는 “청수교회가 제주도에 있고 비록 큰 교회는 아니지만 어려운 농어촌교회를 돕는 일에 장로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평생후원교회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현판식에는 청수교회 최창환 목사와 시무장로, 농선위 임원 등이 참석했다. 현판식은 최창환 목사의 사회로 농선위원장 손병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농어촌교회를 위한 합심기도 후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현판식에 앞서 지난해 제주 열린문교회(김창환 목사)가 제6호 평생후원교회 현판식
교단
남원준
2024.02.20 21:05
-
전북중앙지방회 2024 성결인대회가 지난 1월 28일 전주교회(김철호 목사)에서 ‘내 교회를 세우라’를 주제로 열린 가운데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430여 명이 참석해 말씀에 대한 뜨거운 사모함을 드러냈다.1부 예배는 송중식 목사(열방교회)의 사회로 호산나 찬양대의 특송, 김철호 목사가 ‘참 제자입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성결인대회 준비위원장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가 환영사를 전했다.2부에서는 김형배 목사(서산교회·사진 좌측)가 ‘열매 맺는 삶’, 박노훈 목사(신촌교회·사진 우측)가 ‘황홀한 이적’이라는 주제로 특강
교단
김준수
2024.02.20 21:04
-
법원이 더사랑교회(김홍주 목사)가 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류정호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 이득금 반환소송 1심에서 교회 측 손을 들어준 가운데, 유지재단이사회가 항소에 나섰다. 또 항소심 판결 전까지 부당이득금의 강제집행을 정지하기 위해 법원에 담보금 45억 원도 공탁했다. 더사랑교회는 2022년 7월 유지재단을 상대로 재단에 명의신탁된 교회 재산(토지·건물 매각대금)을 되돌려 달라는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최근 더사랑교회 재산권을 인정하는 1심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1심에서 승소한 더사랑교회가 가집행도 할 수
교단
남원준
2024.02.20 21:03
-
유지재단(이사장 류정호 목사)이 납득 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총회의 지시마저 거부하고 본지의 발전기금 예치금 출금을 사실상 막고 있다. 교단의 지교회와 기관이 맡긴 재산을 관리하는 일이 주목적이어야 할 유지재단이 총회 임원회 지시까지 무시하며 일방통행식 행태를 보이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본지는 발전기금이 예치된 정기예금 통장이 지난해 12월 만기가 도래해 재예치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통장을 해지하고 재예치를 위해 통장을 개설에 필요한 법인 인감증명서와 법인등기부 등본 발급을 재단 측에 요구했다. 은행거래서와 예금상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2.20 21:02
-
전 총회장 손덕용 목사의 장례예배가 지난 2월 1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교단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장례예배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유가족과 총회임원 등 예배 순서자 중심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예배는 부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집례로 부총회장 김정호 장로의 기도, 총회서기 한용규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죽음으로 전하는 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임석웅 총회장은 “죽음이 우리들에게 주는 유익은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하고 바른 선택을 할 수
교단
남원준
2024.02.20 21:01
-
총회임원회는 지난 2월 13일 서울 모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추경예산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임원회는 이날 기정예산액 102억4,000만원에서 9,886만원이 증액된 103억3,886만원의 추경예산을 승인했다.증액분은 전도운동 후원, 개척교회 교역자 부부수련회 등록비 및 후원, 농어촌부 세미나 등록 및 후원, 지방교역자양성원 연합수련회 후원 등 행사지원 예산이다. 임원회는 후원 요청의 건도 논의했다.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이 청원한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교단 분담금 요청’의 건은 지원키로 했다. 한국교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2.20 20:59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최근 국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수가 누적 178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하 관리원)을 통해 집계된 2023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수는 8만 3,362명으로, 전년 대비 약 20%가 늘어났으며,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누적 희망등록자 수는 178만 3,283명으로 조사됐다.작년 희망등록자의 성별은 남성이 37%(3만 867명), 여성이 63%(5만 2495명)으로 여성 참여가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경기(2만 933명), 서울(1만 5245명), 부산(6,675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2.20 20:59
-
19~34세 개신교 청년 중 ‘가나안’(신앙은 있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청년이 차지하는 비율은 4명 중 1명으로 교회 이탈 시기는 ‘대학교 이후’가 7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신앙적 회의’로 교회는 떠난 상태지만, 여전히 가족을 매개로 신앙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과거 출석 교회의 따뜻한 위로를 아쉬워하고 있었다.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지난 2월 6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의 ‘2023 기독 청년의 사회인식 조사’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2023 한국 기독교 분석 리포트’ 결과를 종합해 가나안 청년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2.20 20:58
-
전국권사회(회장 홍필현 권사) 임원단이 지난 2월 15~16일 전남 신안군 증도를 방문해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순교기념관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번 증도 방문에는 회장과 상임 임원 전원이 참석해 문준경 전도사 기념관 주변 복음 전파 사역의 터를 돌아보며 순례길을 걸었다. 문준경 전도사가 기도하던 기도 바위에도 올라가 성결교단과 전국권사회와 43개 지방 권사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또한 전국권사회 임원들은 전도에 앞장 섰던 문준경 전도사의 전도 업적과 숭고한 순교의 뜻을 기리고 기념관의 사역의 확
교단
문혜성
2024.02.19 14:02
-
전 총회장 손덕용 목사(청주서원교회 원로·사진)가 지난 2월 11일 오후 7시 30분경 향년 91세로 소천했다.고인은 최근 건강 문제로 몸이 쇠약해져 한 달여 전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입원 중이었다.손 목사는 부여중앙교회 담임 시절 전 총회장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 이인한 목사(남천교회)를 가르쳤으며 많은 교단 목회자들의 스승이자 선배로 존경을 받아왔다.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장지는 전주태평동산이다.손덕용 목사는 마정교회, 홍산교회, 논산제일교회, 부여중앙교회를 거쳐 1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2.14 14:50
-
2월 3일자(1393호) 4면 강원지방 장로회 회장 문종길 장로(홍천교회·사진)의 사진이 이병철 장로(강릉교회)의 사진으로 잘못 들어가서 이를 바로잡습니다.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2.14 12:47
-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조등호 장로)는 지난 2월 7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회를 열어 오는 4월 9일 청주 서문교회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기로 하고 당일 행사 준비를 정검했다. 남전련은 또 3월 5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3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강사는 주진 목사(세한교회)를 초청하고 문태식 목사(충북 한마음교회)의 개척교회 간증을 듣기로 했다.남전련은 또 오는 2월 29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3.1절 기념행사를 후원키로 했다.
교단
남원준
2024.02.14 11:32
-
교단 교역자양성원 경인신학교(교장 한상균 목사) 제31회 졸업식이 지난 2월 1일 부평현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우미숙 씨 홀로 졸업장과 상장을 받았다. 비록 졸업생은 1명에 불과했지만 졸업식은 시종일관 경건하면서도 진지했다. 이날 졸업식은 학감 장주섭 목사의 사회로 이사 이만기 장로의 기도, 학생과장 김남영 목사의 성경봉독, 이사장 홍은해 목사의 설교에 이어 교무과장 명정훈 목사의 학사보고, 교장 한상균 목사의 졸업증서와 장학금 수여, 훈시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홍은해 목사는
교단
황승영
2024.02.14 11:32
-
한국성결신문(사장 홍재오)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위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7년차 총회부터 최근 일부 정기 지방회 현장에서까지 이어지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에 대해 본지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사건은 지난 2월 6일 광주교회에서 열린 경기지방회 제81회 정기지방회에서 벌어졌다. 당시 본지 홍 사장은 대의원들의 허락을 받아 적법한 과정을 거쳐 인사했다. 교단 협의기관인 본지 사장 자격이었다. 홍 사장은 정기지방회를 축하하고, 신문사 운영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협력을 구했다. 그런데 김유진 목사(분당예수마을교회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2.14 11:31
-
사회선교단은 지난 1월 30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단장으로 박선옥 목사(중앙요양병원)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정회원 75명 중 위임 포함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회순통과, 감사보고와 회계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임원선거에서는 전형위원회가 신임 단장 단장 박선옥 목사와 부단장 제천모 목사(통영베데스다선교회)를 추천해 대의원들의 인준을 받았다. 총무, 서기, 회계 등 기타임원은 회장단에게 위임했다. 신임 단장 박선옥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해온 회원들을
교단
남원준
2024.02.14 11:30
-
2024년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5일 서울제일, 부천, 부흥, 경기동, 전주, 전남중앙지방회를 필두로 시작됐다. 올해 정기지방회는 2월 29일 경인지방회로 마무리된다. 올해도 지방회는 코로나 기간에 단축한 경험을 살려 대체로 짧게 진행됐다. 총대 선출을 기존 수기 방식에서 OMR방식으로 바꿔 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예 공천부 또는 임원회에 위임하는 지방회도 나오고 있다. 지방회 대의원들도 짧아진 회무로 인해 불필요한 발언이나 건의가 줄고, 더 능률적인 회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올해 지방회에서는 제118년차 목사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2.1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