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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양(새샘교회·사진)이 지난 8월 16~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초등 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5학년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서울소의초등학교 소속 이서현 양은 송예림 양과 한 조를 이뤄 5학년 여자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서현 양은 “경기를 치를 때마다 기도했는데 그러면 마음이 안정되고 힘이 났다”며 신앙이 시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사람
남원준
2023.08.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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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감정컨트롤 도와 굿네이버스가 아동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 ‘즐겁게 건강하자! 마음건강 편’을 진행한다.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화는 관계 단절과 감정교류 어려움을 가져와 충동 및 자기조절의 문제를 나타냈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지원 및 예방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즐겁게 건강하자! 마음건강 편’캠페인을 기획했다.굿네이버스 ‘즐겁게 건강하자! 마음건강편’ 캠페인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피자 만드는 과정에 빗대어 구성한 ‘굿네이버스 내 마음을 피자
사람
남원준
2023.08.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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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치유사역자 이순희 목사(백송교회)가 오는 9월 21일 오후 6시 수원시민회관에서 수원시민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유난히 더웠던 여름,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에게 친숙한 곡으로 무대가 꾸며 진다. 이순희 목사 뿐만 아니라 바리톤 김성훈 CCM 가수 김성민 색소포니스트 이만석, 마노아 남성중창단 등도 출연한다. 특히, 이순희 목사는 수원 시민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콘서트 현장에서 직접 부를 예정이다.
사람
황승영
2023.08.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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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뭐든 함께해요. 같이 해야 더 재미있고, 하고 싶으니까요. 앞으로도 우린 계속 함께할 거예요”올해로 결혼 40주년을 맞은 하정수 장로와 안호경 권사 부부(대전 유일교회)는 동네에서 소문난 ‘잉꼬부부’다.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부러워하며 ‘공공의 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은 항상 마주 보고 웃고 있다.이 부부는 충남대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한 후 지금까지 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사랑’이라고 하면 쑥스러울 만도 하지만 이 부부는 다르다. 당당하게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
사람
문혜성
2023.08.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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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 원로·사진)가 지난 8월 19일 우리 교단 선교사가 사역하는 방글라데시 글로리아호스텔에 책장 24개를 후원했다. 오랫동안 방글라데시 사역을 후원하고 있는 허 목사는 그동안 현지 청소년을 후원하고 병원과 선교센터 운영 등 선교를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성탄절 등 절기에 맞춰 현지 청소년 등의 필요에 맞는 선물을 하는 등 중단없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책장은 한화 210만 원 상당이다. 한편, 허상봉 목사는 CTS기독교TV ‘예수 사랑 여기에’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
사람
문혜성
2023.08.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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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재 목사(부산소망교회 원로·사진)가 지난 8월 18일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를 마치고 부산 용두산공원 관광에 나선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지지해 줄 것을 홍보했다.원승재 목사는 호주 스카우트 대원 엠마 씨 외 덴마크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태극기와 십자가, 부산시가 발행한 2030 엑스포 홍보 책자 등을 증정했다.
사람
남원준
2023.08.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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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으로 다음세대 선교에 이바지하는 성결인이 있다. 이수교회 성소영 집사다. 하남에서 ‘젭스 그렇게하니 영어교습소’를 운영하면서 주일에는 이수교회 교회학교 공과 프로그램으로 영어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성소영 집사는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영어 문장이 성경에 있다”라며 영어 성경 암송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젭스(JEBS, 정철 영어성경학교 교육 콘텐츠)’의 이점을 설명했다. 부모들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영어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어를 어렵게 여기는 인식을 어떻게 바꿔줄지 늘 고민한다. 이에 대해
사람
홍지혜
2023.08.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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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조종남 명예총장(장충단교회 명예)이 8월 20일 새벽 6시경 향년 96세로 소천했다.고인은 웨슬리 신학의 대가로 서울신대와 웨슬리 신학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특히 로잔운동과 스포츠 선교에 큰 기여를 했으며 한국 복음주의 신학 발전에도 힘썼다.또 후학양성에도 앞장섰다. 미국 조지아주 에모리대학에서 웨슬리 신학 전공으로 첫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67년부터 서울신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후학을 배출했다.1973년 서울신대를 서울 아현동에서 부천으로 이전하는데 기여했다.서울신대 제3대, 4대, 5대, 6대, 9대 총장을
사람
홍지혜
2023.08.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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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목사(역촌교회·사진) 지난 7월 3~5일 압해중앙교회(신현파 목사)에서 열린 압해읍기독교연합회 연합 성회에서 명심도를 강의했다. 전남 신안군 압해읍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섭 목사) 주관으로 이번 성회는 코로나 후 4년 만에 열렸다. ‘압해읍 복음화와 영성 회복’란 주제로 열리는 성회에는 매시간 압해읍 19개 교회 성도 400여 명 참석해 명심도를 통해 복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성도들의 신앙 상태를 확인하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황승영
사람
황승영
2023.08.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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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생 목사(사진)가 지난 8월 3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1회기 제1차 임시총회에서 새 총무로 선출됐다.이날 진행된 투표에 168명의 총회대의원이 참석했으며 투표 결과, 168표 중 찬성 97표, 반대 69표, 무효 2표로 김종생 목사의 총무 선임이 가결됐다.김종생 목사는 투표 전 소견발표에서 “여러 실무 경험들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배웠으며 교회협 전 총무들과 많은 소통을 해왔다”며 “대화를 통해 현재 어려운 교회협의 진보적 사명과 재정적 문제의 상황을 타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명성교회
사람
남원준
2023.08.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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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교수)가 다음 달 7~ 27일 생명을 살리는 ‘자살예방 국토종주 캠페인’을 개최한다.국토종주 부산을 시작으로 밀양 청도 경산 대구 김천 옥천 대전 세종 천안 서울까지 이어지는 총 498㎞ 다. 지역으로 이동할 때마다 해당 지역의 자살 현황과 자살예방센터 등 관련 정보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다음 달 7일 오전 부산역에서 진행된다. 한편, 라이프호프는 매년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보듬주일 예배를 드리고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https
사람
문혜성
2023.08.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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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길 목사(신촌교회 협동·사진)가 최근 샤스타 심슨대학교(Special Assistant of Simpson University) 총장으로 선임됐다.공보길 목사는 “한국어를 쓰는 사람을 전문인 선교사로 양성하기 위해서 심슨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했다”면서 “전문인 선교사를 양성에 초점을 맞춰 모든 교육과 사역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 목사는 지난해 심슨대 부총장으로 선임되어 활동해 오다 올해 총장으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리학 박사인 공 목사는 심슨대에서 20년 간 협력한 선교학 교수로 사회선교와 글로벌 미래 인재 양
사람
문혜성
2023.08.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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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총회장 정권 장로의 장례예배가 지난 8월 14일 남천교회(이인한 목사)에서 교단장으로 엄수됐다. 고인은 교단 부총회장으로 교단 발전에 헌신하고, 부산과 영남지방 평신도 운동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그는 1974년 남천교회 건축위원장을 맡아 예배당 건축을 주도했으며, 1976년 남천교회 장로로 장립한 이래 2002년 원로장로로 추대되기까지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섬겼다. 또 부산지방회 남전도회장, 남전도회 영남지역협의회 조직 및 초대 회장, 부산지방 장로회장과 영남지역 장로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복음
사람
홍지혜
2023.08.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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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총회장 정권 장로(남천교회 원로)가 8월 11일 향년 91세로 소천했다.고인은 최근까지도 성백동지회(전 부총회장단), 전국장로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행사에 참석하고 후배들을 이끌며 교단 원로로 존경을 받아왔다.고인은 1955년 남천교회에서 집사 임명을 받고 1976년에 장로 안수를 받았다.1983년 부산지방 남전도회연합회 회장과 영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 초대회장, 1986년 부산지방 부회장과 장로회장을 역임하고 1994년 영남지역 장로회 초대회장으로 사역하는 등 부산과 영남지역 평신도운동에 기여했다.고인은 교단 안에서도 전국장로
사람
남원준
2023.08.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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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남북교회) 강범구(전 교회학교 전련회장) 고석현(활천사운영위원장) 고영만(전 부총회장) 곽소신(본지 운영위 부위원장) 권영기(역촌교회) 김경호(전 남전련회장) 김명재(십정동교회) 김병태(대사교회) 김순신(후암백합교회) 김양태(서울남지방회장) 김영진(전 교회학교전련회장) 김완수(강릉교회) 김용태(본지 운영위원장) 김원태(전 부총회장) 김재유(충청지역장로협의회장) 김정호(부총회장) 김정훈(서울강서지방 장로회부회장) 김춘규(전 부총회장) 김춘식(전 부총회장) 김충룡(전 부총회장) 김태종(오류동) 김형종(예결위원) 나신종(전 여전련
사람
한국성결신문
2023.08.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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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가 행정 보직 인사를 개편했다. 부총장에는 윤철원 교수(사진)를 선임했다. 윤 교수는 대학원 원장을 겸임한다.△대학본부/부총장 겸 대학원장 윤철원, 교무처장/이용호, 교목처장/김성원, 학생처장/신승범, 총무처장/조성호, 기획처장/한수정, 입학처장/강수정, 교육혁신원장/김은현, 전산실장/김문성, 디지털원격교육지원센터장/허선영.△대학원/신학대학원장 겸 교회성장대학원장/최동규, 사회복지대학원장/이봉재, 상담대학원장/이희철, 신학전문대학원장/하도균, 설교대학원장/소형근, 글로벌리더십경영융합대학원장/정병식.
사람
한국성결신문
2023.08.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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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시인 김수영 작가(인천제일교회 권사·사진)가 지난 7월 29일 여주 흥천도서관에서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 작가는 지난 5월부터 관내 학교, 도서관을 순회하면서 학생들에게 쌀밥의 소중함과 농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진행해왔다.김 작가는 이번 상반기 마지막 콘서트를 김청 마술사와 함께했는데 유치원 어린이를 비롯해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 작가는 요즘 청소년들이 밥보다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 밥을 잘 안 먹는 현실을
사람
남원준
2023.08.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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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복음전도 사역으로 여겨지는 이스라엘 선교에 나선 성결인이 있다.충무교회(성창용 목사) 명예안수집사인 김영광 선교사는 사단법인 이스라엘포럼(총재 김진섭 목사)의 자비량 선교사 겸 부총재로 사역 중이다. 사실상 유대교가 국교인 이스라엘은 기독교에 대해 여전히 배타적인 나라다.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는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다. 이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에 대한 차별이 심하고 타 종교인으로 여기기도 한다. 이스라엘 안의 메시아닉 유대인교회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교회다. 이스라엘포럼은 이스라
사람
남원준
2023.08.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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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대표 백성도 목사)와 토비아선교회(대표 김덕진 목사)가 지난 7월 20일 신길교회에서 ‘국내외 순례코치 개발을 위한 포괄적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지역의 기독교 유적지를 안내할 수 있도록 순례 코치 양성에 나설 것을 협약했다. 이날 양 단체는 새로운 순례길 사역 개발을 위해 △국내외 순례 사역 개발 및 보급 △순례사역 지도자 및 순례 코칭 사역자 양성 등의 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해당 지역 목회자들이 순례지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노하우와 시스템 등을 활
사람
황승영
2023.07.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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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금산교회 조경수 목사가 지난 7월 17일 향년 60세로 소천했다. 영종도가 개발되기 전부터 작은 어촌마을의 목회자로 산 그는 지독한 가난을 견뎌내며 교회당 건축을 꿈꾸었지만 안타깝게도 목회의 꿈을 다 피우지 못하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아무도 가지 않으려 했던 고난의 길을 스스로 택해 그 곳에서 예정된 시련을 몸으로 감당하며,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몸소 증명했던 조 목사의 눈물겨운 생애가 전도의 열정을 잃은 요즘 시대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고 조경수 목사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32세의 젊은 나이로 처음 마주한 1997년
사람
황승영
2023.07.26 13:44